체벌....
참이삭
울애들은 큰애가 14살,둘째가 8살이랍니다^^
나이차이가 나서 절대 안싸울것 같은데.....요녁석들 틈만 나면 싸우네요...
큰애가 딸이라 남동생을 못잡아 남동생이 누나를 만만히 보는것도 문제구.....ㅠㅠ
큰애가 누나로써 리더십이 모자란것두 문제구.....ㅠㅠ
젤 큰문제는 엄마겠죠? 서로 서로 살갑게 챙겨주는 모습만 보여줘야 하는데.....맨날 혼내고.....이런모습을 보여서 인것같아...
속상해요~~ㅠㅠ
어제는 제가 김치도 담가야하고 해서 혼자 바쁜데 ...이녀석들이 자꾸 싸우길래....
매매를 들고 둘리 자꾸 싸워 손바닥 한대씩 맞자 로 시작 했는데....
이상황에서 겁많은 두래는 바로 꼬리를 내리고 잘못했다면 손은 짝 내밀어...한대로 끝...
그러나 우리딸......자긴 잘못이 없다나.....손을 안내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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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머리뚜껑이 열리면서 등짝,어깨,허벅지.....
아~~참았어야 하는데.....ㅠㅠ
회원님들은 어떠세요?
우리딸 고집을 어케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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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블루
뭉개구름님~
우리집이랑 완전 똑같네요!!^^
우리집도 위로 딸이 10살,아래로 아들이 4살입니다.
울딸아이도 한고집합니다.
아들넘은 그래도 눈치가 있어 괜찮은데 딸내미는 눈치도 꽝이구요.
나이차이도 나는데 싸우는거 보면 딸에게는 누나가 돼서 동생도 못챙긴다..
아들에게는 동생이 누나한테 대든다..
이러고 있습니다.
성별도 다르고 터울도 많이 나고.. 정말 힘드네요. -
보람
며칠전에는 예비신부라고 하더니, 이제는 유치원 학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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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홍
ㅋㅋ....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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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ne
말로 해야하는데....그게 .....제가 정신수양을 좀 해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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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때리지 마시고 말로 하세요..ㅠㅠ 말로 혼나는게 더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엄마가 원망스럽지는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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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
화안나는 영양제라~~~
고거 있었음 제가 벌써 먹고~
벼룩에 올렸겠지요?ㅎㅎㅎ -
올해1살
호주맘님댁 애들하고 저희애들하고 나이가 비슷하죠?ㅎㅎ
사내녀석들 쌍둥이맘님 앞에서...우는소리죠?ㅋㅋ
그래도 매매는 안드시는 좋은 엄마시네요~~~
전아직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무식한 엄마여요~~
호주맘님 화안나는 건강보조식품은 없나요?ㅋㅋ -
영동교
뭉개구름님~~~~~~~~~
큰따님 사춘기잖아요~14살이면~
울아들들도 15살~~진짜 힘들어요~
쌍둥이라 둘이 어찌나 티각태각대는지...아군이어야하는데 적군이야요.ㅜ.ㅜ
이궁~~
뭉개구름님만의 고민이 아닐듯~
저는 남자아이라 회초리는 진즉에 손놨고~
말로 제압하는데 요즘은 요것들이 따북따북 말대꾸를 하는통에
제뚜껑도 열려서 동네떠나가라 고함~~을...
천국과 지옥 왔다갔다합니당~
에고 도움말이 안되어~~어째요~
제코가 석자라서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