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질문하기에 앞서 태국을 사랑하고, 수다닷컴의 태국정보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__)꾸벅...ㅋ
이제 슬슬 일정 짜고 있는데요...
저는 크게 방콕, 치앙마이, 앙코르와트를 중심으로 보름동안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올려요^^ 아무래도 여기 고수님들이 많으신듯해서...;;;;
새벽2시에 공항에 도착해서 날 밝으면 카오산으로 이동해서 숙소 잡고 바로 왕궁 근처랑 차이나타운까지 보고, 훨람퐁역에서 기차시각 정보를 얻어서 숙소로 돌아올 예정이에요.
둘째날은 홍익에서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반나절 투어 이용해서 7시~13시까지 투어 일정 잡혀있고, 투어 후에 두씻 근처(위만멕궁전) 간단히 보고, 숙소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셋째날부터가 문제입니다..ㅠ_ㅠ 아직도 일정을 못잡고 헤매고 있는데요...
방파인, 롭부리, 치앙마이 정도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어떤 분이 방콕에서 치앙마이 갔다가 내려오면서 들리는게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차편이...아무래도 그렇대요...ㅡㅡ;;;
그렇다면 치앙마이 갔다가 트레킹 후 다음날 아침 일찍 첫차 타면 롭부리, 방파인을 다 둘러보고 카오산까지 올 수 있나요??
시간상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아니면 차라리 방콕에서 그냥 방파인이랑 롭부리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왠지..길지도 않은 일정에 치앙마이 가는 길이나 치앙마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도무지 답이 안나와요..
그리고 방파인에서 롭부리까지 혹은 롭부리에서 방파인까지 교통은 기차 말고도 있나요?
아. 롭부리는요, 역세어 나라이 왕궁,쁘랑쌈욧, 원숭이 사원...등을 대강~ 둘러보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이것저것 너무 난잡하게 썼네요...ㅡㅡ;;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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