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5만원짜리 25만원짜리의 차이보다

기어의 차이가 크네요....
21단과 24단차이 많습니다

21단과 27단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21단과 30단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르막길에서 굉장한 차이가 납니다

21단기어는 일정이상 속도시에 헛패달링느낌받고 속도유지에만 전달되는거같이 느껴지나

24단 데오레?? 급부터는 패달링하는데로 전부 속도로 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속도가 많이 중요하려나요... 돈 더 써야 하나..

하운드 700D 타는데 그렇게 잘나가진 않아요.
참고로 제 하체 근력은 스쿼트 150kg 10회 듭니다.

자전거를 고를때 자전거 타는 목적을 명확히 하세요. 그럼 선택하기 한결 쉽습니다.

슬슬 바람이나 쏘이면서 마실가듯이 탈건지...
땀 뻘뻘 흘리면서 속도감을 만끽하실껀지....
장거리를 탈건지, 단거리를 탈건지....
비포장도로에서 무지막지하게 탈건지... 아스팔트에서 탈건지....
어떤 기록대회에 참가를 활건지.....
살빼기 목적으로 탈건지.

저도 철티비 타다가 하운드 600 으로 갈아탔는데.
철티비 대비해서 동일한 거리 주행시 체력소모가 좀 적어진 듯 합니다. 무게도 좀 가벼워졌고
원터치 기어변속도 맘에 듭니다. ㅎㅎ
속도감을 원하시면 비슷한 가격대의 하이브리드차도 괜찮을 듯 하긴 합니다만.. ㅎㅎ
제가 R7 사려고 벼르다가 하운드600으로 갔거든요.. ㅎㅎ

로드 타이어 1.5 싸이즈 정도 장착 하면 마실용 으론 충분 하다 봅니다

제가 경품으로 받은 풀샥 타다가 이모가 하운드 700v 선물 해줘서 타봤는데
와 머가 이렇게 다 있나 싶더군요^^
둘다 생활용 자전거 이긴 하지만 하운드 700가 더 부드럽게 잘 나가더군요^^
하운드 700 산에 안가신다면 충분히 좋은 자전거 입니다^^

비교 대상인 철티비보다 장거리 일수록 편한걸 느낍니다
짧은 거리는 그냥 아무거나 타도 별 상관없어요
긴 거리 갈때가 문제죠

타이어만.. 로드로 바꾸시면.. 속도는 끝... 나머진 체력증강

정비가 잘된 10만원짜리가 정비가 전혀 안된 50만원짜리보다 잘나갑니다 ㅋㅋ
그리고 부품중에 가장 영향이 큰부분은 타이어 입니다
타이어만 로드용으로 교체하시더라도 자전거가 확달라집니다
프레임의 길이에서 비중있게 봐야되는부분이 탑튜브의 길이입니다
간단하게나마 신체 사이즈를 제어보시고 선택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15만원짜리보다는 속도 감도 더 좋구요 ㅎㅎ 생활차 타다가 타보시면 더 편하시구요
유사 MTB 타시다가 다시 생활차 타보시면 진짜 핸들바 가 작다고 생각할꺼예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