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ㅎ
그럴땐 용기를 더 내셔야죠
암튼, 직장인이 그정도 휴가 내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인데
좋은 회사네요
알차게 계획하시고
멋진 여행되시길 바래요

저는 이번에 3박4일로 가는데, 5박6일이시라니 정말 부럽네요.
가고 싶은 곳은 점점 늘어나는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ㅠㅠ
회사에 이틀 휴가 내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네요.
그 자리에서 \저... 그럼 하루만 더 휴가내면 안될까요?\라고 말하려다 참았습니다. ㅡㅡ;;

고맙습니다~~~~

아~ 부럽네요 전 혹이 두개나 달린 아줌마라 ㅎㅎ
남편분이랑 즐거운 여행 되시길....^^

그렇게 말 해 주시니
또 발길 닿는대로 해야되나 싶고
ㅎㅎㅎ
너무 계획하고 생각하니 오히려 설레임이 없네요
미모님 말씀 새겨 들을께요

아이가 없으시담..아무 문제될게 없겠네요^^
그냥저냥 발 닿는데로 가는거죠..
부럽네요..

제가 원체 저질체력이라 그랬을꺼예요 ㅎㅎ
다 추억이죠. 잘다녀오시고 행복한 기억 많이 남기세요 ^^

아 그래요 한라산 등반이 3일차 일정에 있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ㅜㅜ

한라산 올라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안가보셨으면 아기 생기기전에 한번 다녀오시죠.
단...마지막으로 넣으세요. 전 쭉 뻗었었어요. 내려와서 발맛사지받고 그대로 기절~다음날
겨우 올라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