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컥! 타이어 튜브 동시교체라니..ㄷ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이런말도 위안이 안되는 상황이군요.ㅜ
양천탱크님도 참 야러 우여곡절이 많으셨군요. 늘 안라즐라 하세요~^-^

거참, 한번에 액땜을 다 하셨습니다

전 작년 년말 노량대교 아래 커브에서 컨트롤이 되지 않아 화단석에 차가 꽝!
다행히 한강대교 남단에 샵이 있어 타이어와 튜브를 한꺼번에 갈고 나서
한달후 임진각 가던중(파주) 도로사정 안 좋은 곳에 앞타이어가 꽝 했더니
튜브 양쪽이 찢겨 구멍이 두개 생겼는데 패치 하나로 때우고 귀가한 적이 있습니다

또 작년 여름에 홀로 국토종주시 비오는 낙동강가에서 펑크를 만나 때우고 그 부위를 보니
튜브에 직각으로 꽂혀 있던 스

아 30장!
빵 터졌습니당~~~

일반펑크 아니면 밸브 잘조이셨나 확인해보세요. 밸브가 약간 휘거나 기울듯 조여 있으면 천천히 빠지더라구요.(그리고 ......이름은 샌각 안나지만 프레스타방식이면 일반적으로 조이는 톡튀어나온 밸브 말고 그 밑에 꺼도요.)
그리고 물에 담궈도 안보이는 실펑크는 제경우 대부분 튜브 벨브밀착된 곳에서 발견했습니다. 물에 담궈놓고 밸브를 이리저리 흔들어 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상 지난 1년간 패치30장 다쓴 라이더였습니다.ㅠ

실펑크인가 보네요 타이어는 유리조각이나 찔린게 있나 확인만 해주시고 튜브만 교체하면 됩니다
혼자하기 어렵다면 샵에 맡기셔도 되며 가격은 만오천원 내외정도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