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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뒤집는 아기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아요. ㅠㅠ

크심

2023.04.01

남편이 야간에 일을 해야해서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4살과 5개월 아들 둘을 봐야해요.
그래도 이제 어느정도
큰애도 저도 적응이 되고 둘째는 순둥이라
괜챦았는데 뒤집기 하고부터는 악몽이네요

밤이 두려워요.
큰애는 잠을 아예 늦게 자는터라
그나마 다행이 둘째가 큰소리를 내도 왠만함 깨지 않아서 괜챦은데.
둘째는 누우면 동시에 뒤집어서 낑낑대다 울고
그래서 못뒤집게 하면 못뒤집게 한다고 울고ㅠㅠ
아기띠 하고 가만히 있으면 울어서
돌아다니면 좀 잠들었다가
다시 누이면
앞의 과정들이 무한반복되요. ㅠㅠ

어제 한숨도 못잤네요.
정말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그렇게 이쁘던 둘째가 별로 예뻐보이지 않네요. ㅠㅠ
첫째때는 이정도 까진 아니었든요.
못뒤집게 하면 다시 잤었는데
언제쯤 괜챦아질까요;;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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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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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뫼

    네. 조언감사해요. 아직까지는 뒤집고 나서 목을 잘 못가느니까 본인도 힘들어서인지 더 낑낑대고 울고 해서 도대체 왜 뒤집어서 저러나. 싶어서 못듸집게 하면 모사게 한다고 울고. 좀 더 지나서 목 잘 가누게 되면 맘편히 갖고 엎드려 재워야지 않되겠어요ㅠㅠ 제가 넘 힘들어요. ㅠㅠ

  • 날개

    저희 아이랑 같네요
    뒤집기할시기라 잠결에 본능같은거에요 ㅎㅎ
    전 주변에 푹신한거 다치우고 맘편히 뒤집어 재웠어요
    잡고일어나서부터는 덜하긴하든데 지금도가끔 뒤집어자요
    잠자리 주변변정리를 잘 해주시고 맘을편히가져보세요^^

  • 아잉누님

    아. 제가 욱하는 성격이 좀 있는데 아기한테까지 그럼 안되는데 넘 힘들어서 위로받으면 좀 나을까싶어 글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 나미

    정말 시간이 약이에요
    승질내지마시고 귀엽게 봐주세요~
    그시간도 그리워할날이 꼭 옵니다~^^

  • 새나

    맞아요. 잠을 설자기만 해도 곤챊을거 같은데 아예 잠을 못자겠어요. 본인도 얼마나 힘들까 싶다가도 저도 넘 예민해지고 막 울음나오고 그러네요. 영문을 모르는 첫째한테도 미안해지구요. ㅠㅠ

  • 조심해

    저희딸 13개월접어드는데..뒤집기했던게 엊그제같네요ㅠ정말그땐 밤새뒤집고 되집기못해울고 덩달아 저두못자고 잠못자면 사람이되게 예민해지자나요ㅠ그래도 그악몽같던시간이지나 벌써 돌이지났어요..지금도물론 밤에 깊이못자지만 그래도 홧팅하세요 위로는안되겠지만ㅠ시간이 약이더라구요^^

  • 헛장사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필요했거든요. 한달. 아.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은 시간이네요. 빨리 괜챦아졌음 좋겠어요. ㅠㅠ

  • 별글

    되게 활동적인 아가인가봐여. 한달정도 지나서 머리를 완전히 가눌수있으면 괜찮아지시겠죠. 그때까지 넘 힘드실거같아요. ㅠ 위로해드릴게요.토닥토닥~~

  • 찬바리

    아니에요 ㅠ정말 공감이 필요했어요. 너무 예쁜 울아가가 안예쁘게 느껴지는데 놀랬거든요. ㅠㅠ 남편만 있어도 괜챦을거 같은데 밤에 혼자 있는게 넘 부담인거 같아요. ㅠㅠ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 한가람

    육개월찍은 지금.. 뒤집어서 한참있거나 한바퀴뺑~~돌고나서 지치면 되집기가 안되서 아직도 징징되긴한데.. 제가 익숙해진건지.. 좀 수월하게 느껴지네요..
    뒤집기 시작해서 하고싶은데 막아놓으면 더 싶하더라구요.. 별도움안되겠지만.. 곧 지나갈거라 믿고 당분간만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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