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올해 8월에 4년제 지방대 졸업이지만 외국어 자격증도 없고.. 컴퓨터 자격증은 워드 뿐이니 정말 앞길이 막막합니다. 4년간 무엇을 배웠나하고 ,,, 자신이 한심하더군요.. ㅜㅜ 집에서 주로 있어서 부수다님 눈치도 보이구요. 제가 전공한 과목은 취업의 길로 봤을때 공무원 밖에 길이 없습니다. 8월에 졸업하고.. 26살에 직업전문학교가서 기술을 배울지.. 아니면 일본어, 토익과 컴활1급을 준비해서 중견기업에 사무직을 지원할지 고민됩니다..

상담을 해주셨으면 하는 것은 직업전문학교에서 기술을 배워 취직을 하는게 좋은 선택인지? 아니면 졸업후에 좀더 노력을 해서 중견기업의 사무직으로 지원을 하는게 좋은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중견기업 사무직에 취직을 위해선 토익과 토스도 준비하면서 jlpt와 jpt 둘중에 어떤것을 준비하는게 좋은지요? 그리고 앞에 자격증 말고도 어떤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좀더 눈치를 보면서 공무원9급을 준비 할까요?..추가로 어떤 글을 보니 공사에선 지방대의 이력서는 보자마자 바로 쓰레기통 행이라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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