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윗분들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우리나라 잔디는 fg를 신어도 될만큼 좋은구장이 많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g fg ag sg tf 다신어본결과 바로 윗분 말씀과 거의 동의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fg도 어디서 차냐 나름이고 잘신고 계신준들은 잘 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fg를 주로 신기는 하지만, 기능이 없어졌다고해서 안좋고 좋고를 느끼기에는 와! 진짜 다르다! 라고 느껴지는 축구화들은 몇개 없었습니다.
ag도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스터드가

윗 3분 모두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 아무래도 천연에서 찰 일 없을 것 같으니 추후 구매할 경우 HG로 구매해서 사용해야겠네요.

(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 한국에는 인조잔디가 카펫트형 인조 잔디가 많이 있습니다. 천연잔디 구장도 있으나 사용하기 좀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거같구요. 그래서 보통 HG 를 많이 신습니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흙바닥이었으나, 이제 어느 정도 B~C 등급의 인조잔디가 많이 보급되고 사용하는거같습니다. 외국같은경우 천연잔디나 A급 인조잔디가 많아서 FG 를 신어도 무방하나.. 국내에서는 좀 힘들다 생각합니다. 스터드가 높으면 발목과 무릎에 압이 많이 걸

단순히 구분하자면 fg는 천연잔디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a/s를 해주지 않습니다 hg같은 경우도 맨땅용이
아니라 딱딱한 잔디용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쪽엔 아예 hg라는 스터드가 없구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맨땅
운동장 비율이 높다보니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터드라서 fg에 있는 기능이 hg엔 전혀 없습니다. hg축구화로 최상위모델을 신는건 비싼돈주고 산 A급 이미테이션이나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HG는 인조잔디용이고 맨땅에서도 신어도 괜찮더라고요. FG는 천연 잔디용으로 알고있습니다. HG는 인조잔디에서 많이 신고 있습니다. FG는 인조잔디에서 차면 스터드가 뿌러질수도 있다해서 아직 한번도 사지는 못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