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글 넘넘 감사합니다. 스타우브쪽으로 구입을 해야겠네요. 역시 하이디 카페에 오면 고민이 해결이 한방에 되네요. 맘마음님, 10kg 빠지실거예요. ^^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리의 차이는 없구요. 코팅이 안된 무쇠랑 코팅이 된 무쇠랑 관리가 차이가 있지요. 당근 코팅이 된게 훨~ 편합니다. 코팅된거는 일반냄비랑 똑같이 관리하면 되요. 설거지 후 물기를 빨리 닦아주면 좋구요. 그리고 만약 뭘 태우면 박박 밀지 말고 물붓고 소다 넣어서 하루정도 두면 잘 벗겨집니다. 전 10년 되가는데 코팅 안벗겨졌어요. 아마 윗분은 멸치 볶아서 벗겨진게 아니라 자욱 없애려고 박박밀어서 벗겨진게 아닌가 싶네요.

두개다 쓰고 있어요. 제 생각에 차이라면 기능상의 문제가 아니라 르쿠르제의 명성?

하나 살꺼면 색깔도 더 다양하고 명성있는 르쿠르제 사는게 후회를 덜할 듯 합니다. 사실르쿠르제 색상이 주방에 포인트를 주는 맛. 그게 르쿠르제의 큰 장점인 거 같거든요.
그게 아님 그냥 국산 무쇠냄비도 많은데 왜 비싼 외국 무쇠냄비쓰나요?
식탁에 올려 놓을 수 있거나 주방에 둬서 포인트가 되야지 비싼 돈 주고 사는 맛이 나죠.

그래서 중요한 건 오히려 크기 선택이라고

저도 스타우브 한표,,전 르양만 쓰고있지만,,,저희이모님이 멸치육수 우려내려고 볶다가 바닦코팅이
벗겨져서(ㅜ.ㅜ)A/S문의했더니 어쩔수없다 하더라구요, 첨엔 르양의 화려함에 반하지만,,
오래보면볼수록 제멋을 다하는 스타우브로,,,맘이 변했어요. 저도 잡지에서 스군이 한수위라고 본듯^^

레몬트리 12월호에 스군과 르양을 비교해놓았더라구요.
고구마를 익혔던가? 하여간 익은 정도 및 남아있는 수분양 등들 비교한 실험인데
실험결과에서 르양보다는 스군이 좀 더 낫더라구요.
전 르양밖에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스군에게서 스폰받아 쓴 기사는 아니겠지요? ^^;
르양과 스군 동시에 써보신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저도 참고하게요~~~

두께는 별 차이없구요 르양은 코팅이 되어있어 처음예쁘나 ,코팅 벗겨질까 사용할때 조심해야하고 , 스군은 코팅 안되어서 무쇠맛을 느낄수있답니다, 르양보다 스군이 좋아여~가마솥에 가까운맛나고요 함부로 사용해도 됩니다.

전 스군에 1표,,, 전 르양은 없구요 스군만 들여서 사용중인데 내부가 블랙매트라 어떤 음식을해도 물드는 현상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뚜껑에 피코라고 돌기가 있어서 음식을 했을때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서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