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이데리고 외출이 쉬운것도 아닌데..
남편분 너무 하셨네..

그래서 전. 매일매일 얼른커라 얼른커라 세뇌시켜요 ㅎㅎ

네
이게잠깐은너무효과있는데
뭐든오래안가니ㅠ

제가 차를 가지고 문센 다니는데요. 거기 엄마들 몇이랑 친한데. 그 엄마들끼리 늘 버스타고 놀러다니다가 제가 한번 차로 멀리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맛난것도 먹었더니. 그날은 짜증이 안났다고 고맙더라구요.
물론 효과가 하루밖에 안가겠지만요.
운전하시면 애 태우고 드라이브도 괜찮을거고. 돈을 좀 쓰면 약간 해소될때도 있어요. 그러나 모두 효과가 지속적이진 않더라는....ㅠㅠ

맘맞는친구와
커피숍데이트갔다오면
활기가생기더리구여

전 애시 14개월때 그동안 누적된 피로로... 아시죠??친구랑 둘이서 제주도 1박 2일 여행다녀왔어요~ 신랑 휴가내고 애기보구요~ 애 맡기고 가는거라 1박 2일 넘 아쉬웠지만 넘 좋았어요~ 별거 안하고 맛있는거 먹고 바다보이는 까페에서 커피마시구요 스트레스 확 풀리더라구요

그래도그냥 냅두시나봐요~ 저같음가만두지않을텐데...;;; 결혼기념일축하드리구요~~ 남편대신 카드와 함께..외출어떠신지요??^^;; ㅎㅎ

저두 요즘 부쩍 힘들고 지쳐요ㅠㅠㅠ 계속 투정만 늘고... 나아지겠지여? 힘내세요^^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꼬미 재우고 폭풍샤핑? 외출은 진짜 더 피곤할 때가 많은 듯요~~ 남푠님 카드로 좀 긁어드려용ㅎㅎ

저도 외출함 급피곤해서..(번화가 나감 화장하기도 귀찬고...ㅠ.ㅠ)
동네 엄마들하고 수다 떨기...목욕 갔다 오기..이럼 좀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