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덩치가있는 어른이라면 불편할지도 모르겠어요.
전 초딩유딩 애둘데리고 편히잤거든요.
어차피 잠만 잤기땜..
저녁에들어와서 아침일찍 나왔어요.
새소리에 새벽같이 일어날수밖에 없다는.^^;;
아침에도 내내 비가왔었죠.
날씨는 정말 복불복인듯해요.
아무쪼록 좋은날씨에 여행하시길 바랄께요~^^

장마 걸릴까봐 무서워죽겠어요 ㅠ
긴옷은 꼭 챙겨가야겠네요
거실에서 성인3명이 잘만할까요 ?
아마 부모님 동생이 거기서 자구
저희가 애기 델꼬 방에서 잘듯한데..

전 제비꽃실 여름휴가갔을때 묵었었죠.
비가와서 그런것도 있었지만..추웠어요.
긴옷입고 있을정도로..
원래 절물이 숲속이라 많이 시원하다고 들었지만..
추울줄이야.ㅡㅡ;;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안틀었네요.
욕실에서 뜨거운물받아놓고 애들놀았어요.
그리고 4인 가족이 쓰기엔 제법 넓더군요.
넓은방은 아빠혼자.거실에서 애들과 저랑 잤었답니다^^
어차피 낮엔 관광하고 저녁에 머무르기땜..
저녁엔 전혀 안더워요..

ㅋㅋㅋ 이런 우연이 있나요 ㅋㅋㅋㅋㅋ
저희는 지금 걍 제비꽃을 쓸까 고민중이에요
아가가 9갤인데 더위를 엄청타거든요
글구 부모님 산림욕하면서 반신욕두 하시라고 하구 싶구
아 고민되서 미치겠어요 ㅋㅋㅋ

크헐.. 저랑 똑같이 예약하셨군요.. ㅎㅎ
저는 21~22일날 삼나무 제비꽃으로 예약했었는데요..ㅋ (바로 저희방을 이어서 쓰실듯.. ㅎ)
저희도 어른 5명 애들 2명이라..
제비꽃은 공간상 좀 좁은듯 하여 제비꽃은 취소하고.. (6인실 중에 제일 작다고들 하시네요..)
삼나무만 남겼습니다.. (취소로 시스템에 올라가자마자.. 10분만에.. 사라진 제비꽃.. ^^;;)
삼나무의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에어콘과 욕조인데..
직원분께 물어보니.. 에어콘

사실싼게매리트있어서 예약했는데 두개빌리자니 좀아깝구 삼나무실하자니 에어컨과 욕조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ㅠ

휴양관 6인실 묶어봤는데 좀 좁더라구요^^ 네명 정도가 적당한거같아요 방에두명 거실에 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