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홧팅하세요^^

네 직접 다녀보세요 가서 환경보고 쌤상담해보면 끌리는데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부터 알아보세요

첫째 보냉컵은 저도 푸고써요
빨대컵은 졸리 푸고썻구요

우리 큰딸도 그렇게라도 익픈짓 해주면좋겠네요/^^
동네아는사람도없어서. 어디가괜찮은지‥직접 찾아봐샤할것같아요ㅠ

근데 희안하게 첫째땐 수술하회복도 느렸는데 둘째는 회복도 빠르고 오죽하면 조리원 안가고 집에오고싶었어요 근데 주위에서 다들 말리더라구요 겨우 일주일있다 집에오니 전쟁시작ㅎ한 삼일동안은 첫째가 둘째 막 머리밀치고 제가 수유도 못하게 하더니 짐 50일째인데 지금은 아침에 얼집도잘가고 둘째 윰차태워가는데 잘챙기고 둘다 딸이거든요 가끔 한번씩 샘도 내는데 그 쪼꼬만게 기저귀가져오고 우유병 챙기고 넘 귀여워요 동생 이뻐이뻐라고해요 전 집에와서 무조건 첫째만 챙기

에효‥다들 같으시네요ㅠ
엄마되기 너무어렵고 힘드네요 정말 ㅠ

저 4월말에 둘째출산하고 큰애는 짐 28갤이에요
전 작년 가을에 아파트단지에 어린이집 보내다가 원장아들이랑 같은반이고 원장이 담임이길래 삼일 한시간씩 보내다가 안보냈어요 그리고 자리가없어서 미리 동네 여러군데 다녀보고 좋다는데 두군데 대기걸어서 한군데 3월부터 보냈는데 1주동안은 10시에 저랑 같이가서 3ㅡ40분 있다오고 그담주는 10시에가서 12시에오고 그뒤는 점심먹고 1시에 데리고오다가 4월 초부턴 낮잠재우고 3시에 데리고오는데 3월 한달동안 울면서

아이고 힘 많이 드시겠어요..
저도 23개월차인데 얼집 보내도 넘 힘들었어요... ㅠ.ㅠ

보통 산후조리가 짧으면 산후도우미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우선 보냉컵은 푸고가 젤 죠아요
글구 전 조리원도 못가고 3일만에 퇴원해서 바로 집으로 왔구요
도우미이모님이 조금 도와주시긴하는데..
3일 떨어져있었는데 큰애가 완전 껌딱지가 되어서 몸조린 거의 못했어요
그리구 애낳고 집에있는동안은 큰애도 집콕..
대신 체력방전시키게 트램폴린 사줬어요
그거라도 열씨미 뛰고놀면 나가자는 소리가 덜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