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78에 73의 평균적인 체격을 가진 초보 자출인입니다. ^^

현재 아팔란치아 팀콤프3.1로 편도 &7~8km거리를 자출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길은 오르막이나 내리막이 없어 기어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난하게 지역 개천(인천 승기천)을 따라 자출을 합니다. (보통 20~24km/h 나옵니다.더이상은 제 체력도 문제고 남에게 피해가 가요)

현재 잔거를 잘 사용하고 있지만 너무 부피가 커 보관에 에로사항을 가지고 있어

미니스프린터에 자꾸 시선이 갑니다.

미니스프린터 중에서 티티카카가 멋져보이고 잘나갈것 같은데

현재 제가 타고다니는 아팔란치아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일단 무게는 티티카카가 압승?일거라 야상하고

승차감은 쇼바가 있는 아팔란치아가 더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

그다음이 속도인데 어느 잔거가 더 빠를까요? 제 생각엔 둘 다 고만 고만할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제 체격에 티티카카를 타는것 좀 무리일까요?

제가 궁금한 점입니다.

1. 티티카카로 7~8km의 평지를 맨날 출퇴근하는 건 무리인가요?

2. 제 체격(178/73)에 티티카카를 타면 추해보일까요?

3. 현재 제 자전거 아팔란치아 팀콤프 3.1과 티티카카를 비교하면 어떤가요?

4. 티티카카 미니스프린터 모델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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