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거제도 영어유치원 시설이 많이 여락해서 그렇지 프로그램이야 아이들에 맞게 짜여있어 특별히 영어유치원이라고 스트레스 받는거 같진 않아요. 새로운환경에 적응하는건 일반유치원이나 다 마찬가지니까요.
또 어릴때 보낼수록 놀이위주로 하니까 스트레스는 훨~덜하겠죠^^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할것라는 것은 어쩌면 어른들의 편견 또는 고정관념이 아닐까요... 7세에 키즈 타임즈를 읽는 아이들 보면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 하지 않더라구요..

조언 감솨합니다...평촌 폴리에 보내는 친구 아들 이야기를 들으면 통화할때마다 가슴이 철렁, 답답할때가 많아요..정말로 저렇게 시켜야 하나...꼭 저래야 하나...아무튼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않게 시키는거 그것도 부모의 능력인듯 합니다.

글쎄요.. 저두 울 애 영어유치원 한참 고민했는데.. 그냥 일반유치원으로 맘정했어요.. 서울이나 경기도쪽에서도 영어유치원보다 일반유치원를 더 선호한다더군요.. 대신 집에서 홈스쿨이나 오후에 영어학원을 보내구요..주변에 영유보내고 스트레스 받는 애들도 많이 봤어요.. 아침마다 안간다고 울고불고.. 보기 딱하더라구요..

고현에 ILS에서 상담해보세요.. 타유치원 대비 원어민 수업이 많이 확보되어 있고 교재도 체계적이구요..
원비는 월 50만원 내외. 교재비 별도구요.
ABC도 몰랐던 우리 아이 집에서 봐주는거 없이 지금은 영어책을 읽어요..(현 6세)

요즘 영어 유치원 상동에 있는 키즈클럽 애들이 좀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애들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