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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면...) 도로교통법에서 밤에 도로에서 차를 운행할 때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해 전조등, 차폭등, 미등 등을 켜도록 하고 있습니다. (법37조 1항) 자전거도 차에 해당하니 당연히 전조등, 미등 등을 켜야 되겠지요. 벌칙규정도 있어서 위반하면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법156조)
그런데 자전거의 등화에 대해서는 법 시행령에서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고 지방경찰청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바에 따르

지금 전조등 의무인진 모르나 그쪽으로 법이 강해진건 맞습니다.. 자전거 판매시 전조등 무조건 달게 되어서 자전거가 출고될때 라이트 추가되서 출고 됩니다.. 브레이크도 좌우 바꿔서 나오고요 아마 전조등 무조건 달게 법이 바뀌어서 전조등 출고시 같이 동봉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전조등 후미등정도와 기타 안전장구 헬멧 장갑 고글 정도면 무난하게 탑니다... 정안되면 헬멧과 전조등 후미등만 갖추면 될듯 합니다.

... 전에 살던 곳이 어디죠?? 음..밤에 라이트는 필수입니다. 물론 앞을 보기 위한것도 있지만 상대편에게 나 여기 있다고 알려야 위험이 덜하겠죠 (라이트를 깜빡깜빡으로 켜고 다니세요 강변이나 동내는 그냥 켜고 다니는 것보다 좀더 안전하게 나 위치를 알려집니다. 하나 사셔서 달고 다니세요 ) 뒤에도 후미등 하나쯤 달고 다니세요 안전이 최우선이니 항상 안라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