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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쉬프트 할때는 클러치를 잡고 올리거나 쉬프트 어시스턴트를 이용해서 올리거나 하는데... 다운쉬프트 할 때에는 아예 멈출때에말고 코너 진입시나 재가속 때에는 변속 충격을 줄이고 뒷바퀴 슬립 방지를 위해서 rpm보정 후에 쉬프트 다운을 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클러치 잡고- rpm보정- 다운쉬프트- 클러치 놓음 이 순서대로 했습니다. 저도 이게 맞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순간부터인지는 몰라도 클러치를 안잡고 다운쉬프트를 하게 되더라구요... 발은 기어 레버 위에 두고 스로틀을 살짝 열어줌과 동시에 레버를 아래로 누르면 rpm보정됨과 함께 기어가 부드럽게 잘 내려가더군요. 여러 바이크에서 해봤는데 이태리제 일제 독일제 전부 이런식으로 해도 기어는 잘 내려가더군요. 한번에 두세단씩 내리기도 훨씬 편하고.. 조작도 빠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바이크의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런식으로 클러치없이 쉬프트다운하게되면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는지 궁금하네요..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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