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답을 말씀해 주셨네요 정답이 없다라는 ㅋㅋ

너무 타이트하면 체인이 끊어질수 있고
너무 루즈하면 체인이 빠지거나 헛돌수가 있으니
적당하게 텐션을 잡는게 좋을꺼에요. 개인취향이 있어서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초보랍니다 스키딩도 못하는... 스키딩은 체인 텐션보다는 기어비 쪽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걸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느슨해지는곳이2~3cm가되면 스키딩하기도 쉬워 지나요?

아하 비비에 대한 부분도 있는거군요 새로운 지식 감사합니다

짧은 식견으로 답변 드리자면 체인링자체는 원형이 맞습니다. 아마 사각비비를 사용하시는 것 같숮니다. 제가 이전에 타던 경륜차의 경우 스기노 75비비를 사용했는데 비비 모서리(?)부분에 따라 12시, 3시, 6시 9시 부분 마다 장력이 조금 다르긴했습니다. 현재는 FSA isis비비를 사용중인데 확실히 사각비비에서 느껴지는 방향별 장력차이가 적긴 하더군요 :D

저도 샵에서 배운거라 왜 원이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부비콩님 질문입니다..

저는 픽시는 아니지만... 싱글기어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체인장력을 맞추면서 타고 있는데요..

크랭크를 돌리면서..체인장력을 확인할때 마다...
체인이 팽팽해지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느슨한 부분이 있어요...

저는 처음에는 체인이 잘못되어서 그런가 생각했습니다..

근데.. 님의 글을 보니.. 크랭크가 원이 아니어서 그런것이었네요...

대부분 싱글기어 자전거는 크랭크가 원이 아닌.. 타원형

크랭크가 원이 아닌 관계로 돌리시다 보면 체인이 팽팽해 지는 곳과 느슨해 지는 곳이 있습니다. 느슨해 지는 곳에서 눌렀을 때 2~3cm정도 눌리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대략 감으로 장력조절하고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팽팽해도 너무 느슨해도 힘 전달이 안된다고 하니 어려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