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머 26개월 울 아들이랑 똑같아요.. 울 아들은 벗겨놓으면 오줌을 팬티에 찔끔찔끔 지리면서도 참고 않눠요.. 그러다가 나중에 않보이는곳 가서 싸구 와요.. ㅠㅠ

울 아기랑 개월수가 비슷하네요 옷 벗기고 쉬 하라고 하면 울고 난리에요
이러다 언제 기저귀 뗄지 걱정이네요 ^^

27개월 울아들도 쉬야통,변기 다 싫어하고 도망다니고 그랬어요..
지금 한달정도 지났는데 밤에도 쉬한다고 엄마를 깨운답니다.
어떻게 했냐면요..^^
그냥 욕조에 세우고 물을 졸졸 틀어줬어요.. 쉬를 하더라구요.. 엄청 칭찬해주고..
2시간에 한번씩 같은 방법으로.. 물론 중간에 실수도 했지만
1주일 정도 지나니 쉬나올것 같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얼마나 기특하던지..^^
지금도 뿡뿡이 변기나 쉬야통은 싫어해요
어른변기에 유아시트 엊어서 쉬, 응가 다

23개월 우리 아들도 날씨도 적당하고,,이제 슬슬 시작해야 하는데,,잘 갈던 똥기저귀도 안갈겠다고,,똥안쌌다고 손사레를 치고..도망다녀요..

우리아들도 25개월인데..이제 시작해서..이제부터..고생좀 할듯해요..같이 화이팅해요.^^

울 아들도 28개월인데..맨날 쉬하고 똥싸고 난다음에..쉬쉬, 똥똥 그래요.....먼저 말하라고 몇번을 말해도 잘 안되네요.....

울 아들도 26개월이구요
쉬야는 뗀지 일주일됐어요
잘 될꺼에요
홧팅~~

ㅋㅋㅋㅋ 드릴 말씀이 없네요^^. 울 아들놈 30개월이 훨씬 넘도록 고생을 해서리~~
그냥 두셔요~~~자기도 할때 되면 다 한답니다~~~~그냥 아이들마다 조금씩 다른가봐요.
작은 공주는 지금 28개월인데, 가끔 그냥 쉬를 하기도 하지만, 가렸답니다.
밤배변은 아직 멀었구요^^. 힘내셔요 홧팅~~~

우리딸도. 기저기 떼야 하는뎅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