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띠브레이크가 드럼식이라면....
자동차의 경우 디스크에 비해 드럼식이 제동력이 훨씬 약한데요

대게 짐차, 아동용, 여성용 자전거에 드럼을 쓰죠 ... 기격도 싸고요 ... 마모되기 전 제동력은 우수합니다... 림이나 디스크는 수시로 육안으로 노후도가 점검이 되는데 드럼은 뜯어야 속이 보이죠 ... 따지고 보면 드럼도 괜찮은데 ... 내 자전거에 드럼을 장착하라고 한다면 .. 웬지 ... 노 노 노 ...

로드의경우는 브레이크를잡으면 슬립이납니다

브레이크성능은좋으나 타이어가못버티고밀리는거죠
제동력은 충분히 발전했으나 타이어 접지력이 못따라가는상황이죠

로드는 경량성과 공기역학을 무시할수가 없기 때문에 림브레이크에 유압식 구조를 쓸 필요가 없을겁니다. 림 자체가 사다리꼴 구조라 여기에 유압식을 구현하려면 구조가 골때려지고 무거워지고 커지니까요..
지금처럼 와이어로도 충분한 성능이 나오고 오히려 패드 접지력이 못받쳐 주는 양상일걸요?

림 브레이크 보다 디스크 브레이크가....있어보이는.....ㅎ

잘 더러워져요
디스크는 진흙탕을 밟아도 멀쩡한데 림브레이크는 잔뜩 끼어서 구려요

여러가지복합적으로 따져서 차후 수십년간은 디스크브레이크의 편리성과, 호환성, 디자인, 성능을 능가할 류는 안나올꺼라생각됍니다..

산악에서 림브레이크의 단점은 바로 오염에 약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도 물론 오염에 그렇게 강하지는 않으나 림브레이크보다는 상대적으로 오염확률이 적습니다.

그리고... 이미 MTB에서의 림브레이크용 휠셋 자체가 전멸하다시피 한 단점도 있고
디스크 브레이크를 밀어주는것도 한몫했지요.

장기적으로는 로드도 UCI에서 디스크브레이크 이야기가 나온 이상 디스크 브레이크로 가게될듯 합니다.

자동차에서도 디스크브레이크와 드럼브레이크 두 종류로 나뉩니다.
디스크의 장점은 회전하는 디스크가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어 냉각에 아주 유리합니다. 대신 좁은 패드로 제동을 하니 쉬 마모되지요. 또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언제나 일정한 감각으로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노출되어 물등에 쉬 오염되지만 몇번 잡으면 발생하는 열 때문에 금방 말라 버립니다.
드럼은 제동력이 아주 큽니다. 그래서 대형차에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밀폐형이라 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