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에요.아기 어린이집땜에 상처 받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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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3세반 어린이집 보내려고 하는데요...
제가 치과에 다니는데 환자분한테 지금 알아보면 늦는다고 너무 관심없다고 막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집도 가깝고 괜찮다는 곳 2개 입소 신청서를 냈어요
그전에 한 군데 시립은 올 해 초에 입소 신청서 내고 기다리는 중이구요
토툐일은 생각도 못하고 다행히 제가 다니는 병원이 야간이 없어서 7시에 끝나면 데려가야 한다니 두 곳도 별로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더라구요
다른 엄마들은 3시부터 데리고 가고 5시면 아무도 없다고....
그래도 어쩌겠냐 싶었는데....
한 군데서 오늘 입소하려면 입소비를 10만원 입금하라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혹시 어린이집 구경이나 몇시까지 하는지 한 번 상담간다니 그런거 오티때 (2월경)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직장다니면 차라리 야간 보육하는데로 가시라고 자기네 원에 아기 혼자 있음스트레스 받는다고...
저도 알죠 혼자서 스트레스 받을꺼.....
근데 야간 보육하는데는 집도 좀 멀고...
어린이집 선생님은 울 아기 생각해서 말한걸텐데....
왜이리 맘이 아프고 속상할까요....
너무 속상해서 주절이 주절이 글을 쓰네요...ㅠㅠ▣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수 있는 글은바로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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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저희 동네 야간 보육하는덴 멀리 있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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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
저희는 야간보육 지원되는 어린이집 다녀요.
그전에는 저희 애 혼자 남는 얼집 다녔는데..
서로에게 몹쓸짖한거죠.ㅜㅜ
누리과정 되면서 야간보육 가능한곳 보내니..
그나마 형동생들이랑 있으니..아이도 잘지내고 있어요.
조금 멀어도 야간보육 가능한곳 찾아보시는게 좋아요. -
소년틳터프
진짜 더 찾아봐야될것 같아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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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님 마음 이해해요.. 저도 퇴근이 늦고 토요일도 격주로 출근해야하는 몹쓸 엄마라서 얼집 알아보면서 많이 힘들었네요.. 다행히 지금 다니는 가정얼집에는 울 아가보다 어린 아가도 있고 (저희꼬미 15개월) 거의 다 직장맘들이 맡겨서 가끔 혼자 늦게까진 있지만 눈치 덜보이고 아가도 스트레스 덜받아해요.
힘드시겠지만 좀 더 찾아보셔요.. 얼집에서 입소전부터 저렇게 눈치주면 오래 못다녀요.. -
윤비
하원만 도와주실 분을 구하기도 힘들고 에휴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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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일곱시까지 얼집에 있으면 저녁밥도 그렇고 얼집서도 ;; 도와줄 양가 부모님 멀리계시면 하원시켜주고 몇시간이라도 봐줄수있는 사람 구하셔야 할듯해요ㅠ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듯해용ㅠ -
도전중
저도 6시까지만이라도 끝났음 좋겠어요
직장맘들은 너무 속상해요 -
해나
에휴 진짜 속상하네요 ㅠㅠ 저도 여섯시 땡 퇴근하는데 얼집에 우리 애들만 덩그러니 있으면 그렇게 가슴아플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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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싫어하는건 알았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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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야간반 싫어해요 어린이집들은..
시립,구립아니고서야 사설은 다들 꺼리더라구요
늦게가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선생님도 싫어하는 눈치보이고
혼자남은 아이보면 엄마가 정말 짠하죠..
직장맘은 너무 슬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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