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점점 사람되어가나봐요...^^
뽀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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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그렇죠~~^^;;
내년 1월 3일에 두돌되는 우리 둘째 딸 얘기에요...
이제 두돌되기 3주 남았네요..
말도 잘하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거 다 알아들어요...
어제 마트가서 기저귀 세봉지나 지르고 왔는데 말이지요
어제 밤부터 갑자기 배변훈련 시키고 싶은거에요~~
한번에 바로 되지는 않겠지 싶어서 새로 산 기저귀는 어떻게든 다 쓰겠지 하는 편한 마음으로 했어요.
그런데 오마나~~~~~~~~~~~~~~~
어제 밤에 아기 변기에 쉬 한번 하고, 기저귀 차고 잠들었지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기 변기에 가서 쉬하고요.. 완전 칭찬해주고 맛난거 주고 했더닝.. 지금까지 아기변기에 쉬를 한 10번은 한것 같아요~~~~~~~
오.. 이대로라면 봄까지는 기저귀 뗄수 있을까용~?
첫째때 기저귀 떼기 힘들어서 둘째는 아직 기저귀 뗄 생각도 안했는데 말이지요....^---^*
;;;;
요렇게 끝내고 싶었으나......
벌써 다른곳에 쉬를 세번이나.. 해버렸네요... 쳇,, 좋다 말았어요.... OTL.....................................다들 기저귀 언제쯤 떼셨나요?? 넘 힘든 숙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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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초코
둘째 너무 이쁘쥬..♡ 하트 백만개도 모자라다는요..ㅋ 저희 둘째는 두돌 서너달 전부터 기저귀 안채우면 변기에 채우면 기저귀에...(-_-) ㅎㅎ 그래도 집에선 밤에도 실수 안하는데..자주 데리고 다니니 기저귀가 계속 필요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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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그죵~ 저도 강요는 안했어요..
막막 칭찬해주고, 언니도 칭찬해주고 잘했다하니 혼자서 변기 가서 쉬하더라구요..^^
근데 좀 이른감은 있나봐요..^^ -
초코홀릭
천천히 하세요 기저귀때기 억지로 하면 안좋아요 24개월쯤. 서서히 강요하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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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ㅎㅎㅎㅎ 에고.. 저도 무리 안해야겠네요...
애기 스트레스 주면서 까진 하기 싫거든요...
딸램 하는거보고 해야겠어요..^^ -
큰나래
ㅋㅋ 저도 두돌때쯤 애가 그래서 기대햇다 실수 하는거에 제가 짜증지수 올라가서 걍 포기하고 기저귀 채웟엇어요 ㅋㅋㅋ 그러다 이제 넘 심한게 안떼나 싶어 말고통하고해서 말하니까 알아서 떼주더라구여^^ 이뿌게도 밤에도 안싸고^^ 여짓 실수가 없엇어용 ㅎㅎ 고마울뿐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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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
오. 한방이네요~~~~
마음 급하게 먹지 않으려고했는데 잘 해주니까 괜히 욕심 생기네요..^^ -
휑하니
전 제가 귀찮아 미루다 ㅋㅋㅋ 30개월에 와서 하니 한번에 밤까지 떼버렷네요^^
할때댐 알아서 다 하는거같아요 ㅎ -
작약
와우~ 저녁 기저귀까지 떼셨군요...
꼬마상자님두 아이도 대단해요~ 기저귀 남은거 그까이꺼 중고로 파세요.ㅎㅎ
저희 아이도 빨리 뗐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얼집 가야하거든요 ㅎㅎ -
미드미
두돌되기 한달전부터 해서
지금은 두돌하고 한달지났는데
저녁기저귀까지 완벽히 떼버렸네요
예상치못한결과라 기저귀만 한가득 남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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