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꼬맹이 학교 수련회갔어요
심플이
2023.04.01
울집 꼬맹이가 학교 수련회 갔어요얼마나 기분이 들떴는지 좋아서 갔네요어제 저는 밤늦게 퇴근하고 가방싸는데 얘가 잘 찾아 입을>?입을지,어떨지 다 걱정투성이었어요오늘도 보여주면서 설명했지만 덜렁이 남자애가 뭐 대충하겠죠~암튼 갯벌 체험도 있다해서 버리는옷으로 넣으라기에 넣었는데얼마나 엉망으로 법석을 떨까...싶어요남자애들은 지 스스로 잘 챙기지도 못하고...매일 엄마~~~하고 불러대기 일수인데...잘하고 오겠죠이러면서 배우고 크는거겠죠아침 일찍 일어나 피곤하면서도 애가 집떠나 2박3일 없다생각하니 섭섭한네요지금 버스안에서 얼마나 재미있어할까요잘댕겨와~~~~우리 강아지~~~~
-
무들
썬구리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저 혼자 어제 궁금해하고..
정작 본인은 즐겁게 지내고 있는거 같애요
애교떨던 녀석이 없으니 심심해요 ㅋ ㅋ -
희미한눈물
아이들이 수련회같은 캠프가면
어느새 커서 엄마를 떨어져 혼자 캠프가나
기특하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하지요.
아이들은 캠프갔은데가면 더 씩씩하게 잘하는거 같아요.
승승장구님 아드님도 씩씩하게 재미있게
잘지내다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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