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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저도 수학여행이나 야영 , 캠프.. 없애는거 찬성이에요.. 저도 두 아이의 학부모이자 교사인데요, 원거리 체험학습은 가족단위로 부모책임 하에 다니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단체 인솔 자체도 힘들고 아이들의 안전도 보장할수없고요..여튼 정말 슬픈 밤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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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담달인데 보내기 싫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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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다
제 말이요..먹고살기 바빠 부모와 평생 여행 못다닐때 시절 여행이지...사고나면서까지 왠 여행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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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저도요 세월도 좋아졌는데 뭐하러 가는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아이들이 더 희생되야 중단될지 . 아고라 서명중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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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눈물나서 뉴스를 못보겠어요ㅠㅠ
가슴이 먹먹하네요 수학여행 그딴거 개나줘버려~~ㅠㅠ -
가림새
수학여행숙박하는 체험학습 전부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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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엘
무리해서 가는 거 정말 아닌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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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국민신문고에 올렸어요 함께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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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
지금 체험학습 반대서명하는곳이 많은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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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ue
저두요~~~수학여행 너무 무리해서들 가는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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