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레그레스트는 없어도 그다지 문제될건 없지요^^ 옆사람하고 팔만 안닿는다면야~

개인적이지만 레그레스트가 있고 없고에 따라 승차감이 천지차이로 다른 게 사실이지요..

란란루님// 그래도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줌마렐라로 운행하는 유선형차량에 좌석이 불편해보이고 폐차되는 새마을 의자가 아까워 좀 더 활용했음 해서요.. NDC차량도 폐차시 의자들을 불편한 의자 있는 차량에 썼음 하고 향후에 종아리 받침대 장착된 새마을 차량이 폐차되면 그 의자들은 중앙선 특실차량에 옮겨쓰면 고객들에 좋은서비스와 자원을 더 사용됨으로 좋지 않을까 합니다^^

비츠로//지금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리모델링하여 경복호와 CDC,RDC를 검수하기 위한 검수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구연한을 연장하게 된다면 검수문제는 대전관리단에 건축예정인 디젤동차 검수시설을 조금 더 늘리면 되겠죠..그리고 만약 내구연한 연장을 하게 되더라도 직전 중검수는 당연히 시행합니다만,철도차량 특성상 주요 부품들도 갈아줘야 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할 부품이 있기 때문에 검수시설 확충은 필수입니다. PP동차는 1년,2년,6년 주기로 중검수

그런데 줌마렐라로 운행하는 유선형무궁화호도 내구연한이 다 되어갑니다.

최연수님// 92년산부터 정밀진단을 받아 차령연장이 되면 PP열차 검수할 공장 만들어야 되는거 맞죠? 수도권차량관리단 이전이야기 있어 그렇습니다.. 아님 수도권차량관리단 없어지기 바로직전에 모든PP차량 중검수 시행하면 해결되나요?

리뉴얼 의자들을 재활용해서 줌마렐라 열차나 유선형열차에 좌석을 옮겨달았음 더 좋겠습니다..코레일 고객의소리로 건의를 하긴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RDC열차 장애인 석처럼 말이죠 ㅎㅎ

그게 아니고 신형일반실에 비해 객실좌석의 편의도가 뒤떨어지다보니 민원이 빗발쳤습니다. 결국 민원에 못이긴 철도청이 대대적으로 구형객차 리뉴얼 사업을 시작했는데.. 하라는 좌석개조는 안하고 객실 분위기만을 업그레이드 시켰지요. 그리고 리뉴얼 당시에는 그래도 88,89년산 차들 차령이 좀 남아있던 때였습니다. 추후 해외 수출 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지금 88-89년산은 모두 폐차예정에 있으나, 92년산 부터는 지금 정밀진단을 통한 차령연장을 고려중인 상

올해 안에 전량 폐차된다면 리뉴얼은 왜 하였을까요? 혹시 추후에 해외수출보내려고 개조한거 아닐지....

올해안에 다 폐차될 수밖에 없으나 잘하면(울겨먹기로 며칠 더 굴려먹는다면) 내년 초까지는 볼 수 있을겁니다. 생산년도가 1988-1989년산 PP와 8량 세트로 도입되었기 때문에 차적 편입일자가 똑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