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가봐서 아는데... 10일전에요... 언제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가신다면 추천하지않아요~~ 아직 미완성 ㅠㅠ 5월인가가 완공으로아는데 이후에 가시길....

국도와 지방도로도 생각보다는 험하지 않고 수도권을 벗어나면 차량도 적습니다.
지방도, 군도, 옛날국도.. 1분에 한 대 꼴도 안 다니는 구간도 상당히 많이 만나죠. 정말로 휘파람이 저절로 나온다는... ^^v
어렵지 않으니까, 도로 주행능력을 조금만 더 키워서 친구들과 도전해 보세요. ^^

경부운하 자전거도로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간다면,
정상 도로경로보다 최소한 150km 이상 강따라 구불거리면서 빙~ 돌아가게 됩니다,
그것도 운이 퍽 좋을 경우.

광화문에서 출발하는 경우, 정상 경로로는 넉넉히 잡아 450km 이하지만,
경부운하 자전거도로로는 600km 정도가 나오죠.

라이딩 스케쥴을 짤 때는, 이런 사실을 참고하셔서, 일단 생각보다 하루이틀쯤 더 늘려 잡으시길..

그리고 중간중간 끊긴 구간은, 지금 상태에서, 다시 이을 계획이 전

그렇군요. 전 한강이나 천변의 자전거길을 생각했어요... 역시 국도도 타고 산도 타고 길도 어렵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