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둘다 안좋아하는데 몸에 좋다해서 먹을려고 노력중이에요 내일은 가지좀 사와야겠네요

가지는 반갈라 살짝데친후 손으로 가늘게 쭉쭉찢어서 소금.간장.깨.참기름.매실액.고춧가루 쬐끔에 조물조물 무쳐서 보리밥에 척 올려먹으면 넘넘 맛나요.
토마토는 그냥먹거나 해독주스 만들어 먹는데 맛있진 않아요.
부산 대저 짭짤이는 그냥먹어도 맛나던데 이미 끝났네요.

저는 들기름에 다진 마늘을 볶다가 채썬 양파와 가지 어슷썰어 달달 볶은 다음 간장과 물엿 넣고 볶은 다음 깻가루로 마무리^^
남편이 최고 좋아라하는 가지 반찬이예요^^

전 스파게티에 가지 듬뿍~~토마토도 으깨넣구요~^^

계란물 씌운 가지전. 올리브 오일과 소금 후추로 간해서 그릴에 구궈도 좋구요
가지를 오이소박이 처럼 십자로 칼집 내서 소고기 갈은것 앙념 넣어서 쪄도 좋구요.
가지를 길게 반으로 배를 갈라서 가운데를 파네고 다진새우, 양파 파프리카다진것으로 칠리소스 양념해서 살짝 쪄도 좋아요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뚜껑덮어 팬에 익힌후 불고기양념 뿌려 지지고 깨소금 뿌려주면 맛있어요~~^^

오븐에구워드세요 샐러드소스에뿌려먹어도맛있어요 ~

저두요^^
이렇게 먹는게 젱 맛나요~

저는 여름에 가지가 주 반찬예요‥가지를 살짝 쪄서 참기름 깨소금 국간장 욜케 넣고 조물 무쳐서 먹는답니다^^

요리법은 모르는데요 어릴적 쳐다도 안보던 가지랑 호박을 이젠 마트만 가면 하나씩 사와요. 나이먹으니 자꾸 손이가네요.
요리할줄몰라서 깍뚝썰기 해서 올리브유에 소금 후추 간해서 구워먹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