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헛; 그럼전당장 뛰쳐올라갔을수도....

친구집 알아보느라 구경갔는데 위층에서 엄청 쿵쿵거리더라구요...

아..복도식..그거 저도 겪어봐서 알죵...풀옵션이라 들어갈생각 했었는뎅..전예민해서...그랑베르 탈~락ㅋㅋ
정보감사합니당^^

저도 거기살다 1년 끝나고 바로이사했어요. 저는 층간 소음음은 못느꼈는데 같은 층 사람들이 밤낮으로 싸우는통에 스트레스 장난아니였구요.
아무래도 복도식이다보니 복도소음 장난아닌데 개념없는분들 많더라구요. 즈이옆집은 청소기를 현관열고 돌리고..; 자다가 전쟁난줄알았다는..
1인세입자가 옆집이면 상관없는데 풀옵션원룸인데도 보증금이싸니까 아무래도..
거기 들어가시려면 정~말 덜 예민하신분만 추천이요.
시설은 1년정도 된거라 깨끗하고 보안 걱정은 없었어요.

아...까칠돼지님 글 읽다가 제가 열받았네용... 왜 그돈을 나워내라 하는지..그리고 경비아저씨라면 싸움을 말려야지 싸움을 만들면 어쩌겠다는건지-_- 아오

경비아저씨와정말많이싸웠구요
그아저씨 저와만트러블있는게아니였어요
막 입주민이랑싸워서 경찰까지오고 ㅠ
아니 옆집 변기가 제대로막혀서 전체 배수관?인가뭐까지막힌거
하루꼬박 공사한비용이 이십얼마나온걸
왜 입주민들에게 나눠 부담청구하시는지 저는이해안가요
그사람이막히게한거면 그사람에게부담하라하셔야지
정작 공동으로 사용하는부분수리해달라하면 개무시
완전짜증나요 경비아저씨

주차는 상관없는뎅....트러블은 솔직히 자신이없네용;; 관리비 이상하게 청구되는것도 좀...근데 어찌 해결하셨어요?
실질적인 정보 감사드립니당^^

거기서살다 나왔어요 주차공간이정말협소합니다
근무하시는경비아저씨와의트러블이장난아니였구요
알수없는관리비청구로스트레스받은적도있구요
원룸은배란다가없지만 투룸은배란다가있구요
좋은점은무인택배함이있어좋구요
일단 조용한집은조용해요 위층을잘만나야겠죠
거기서친해진동생있는데 그동생은 예민한아랫집만나
좀 그런거같아요
원룸은정말좁아요 빨래널기불편하겠죠?
투룸은 배란다있고 신발장도넓고 거실쪽에작은 공간이있어 옷보관하기도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