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들은 올해 유치원가요..그간 얼집2군데 잘다녔구..첫날부터 적응해서 이런고민안했는데..작년12월부터 제가 데리고있었어요.,그후 엄마껌딱지가T.T기관생활안하고 수업받으러가도 저랑같이 가는거라..이생활이 너무 익숙해진거죠..그래서 첫날이 제일두렵네요..에효..등원시 몇시에오겠다 말씀드려야하는데..걱정입니다..그냥 첫날 간본다생각하고 2시에 하원하고 난후 고민할까해요.

의외로 잘 적응할 수 있으니 넘 걱정마세요 정말 적응이
안돼 아이가 힘들어하면 원에서 연락도 해주고하니 어린이집 첨 보낼때는 엄마가 더 맘이 그래요^^ 저희아들은 반전을 좋아해서 갈때 울고 저 사라짐 1분도 안돼서 그쳤어요 제가 다 지켜보고있었는데요 ㅋ

네..당장3일 첫날 등원시 하원시간을 알려줘야해서요..그날만 지남오히려 지금보다 맘은편할것같아요..

네~신랑말대로할까봐요..3일 첫날이 큰고비네요

미리 어른들이 결정하지 마시고 아이가 적응하는거 봐가면서 결정하세요.
전후사정은 모르겠으나 조바심내지 마시고요~

첫날 짧게 보내보시고 데릴러가실때 잘지내나 살짝 보시고 담날 얼마나 늘릴지 상의해보세요 애들은 적응하나 싶다가도 하루이틀만에 변하기도해요 그러다 또 잘가고 몇달에 한번 그런 텀도 있구 그러니 넘 걱정마시구 천천히 적응하게 해주세요^^

신랑말대로 하루에 한시간씩 늘리는게 더 효과적일까요?

단축수업이 아니구여 엄마가 아이를 첨에 빨리 대리고 어고 시간을 늘려둔다는거죠^^ 그렇게 적응 하거라구여 찻날 한시간정도 엄마랑 원에서 놀면서 원에 익숙해지게 하는 원도 있더라구요 각기 방법이 원마다 다른거 같아요 근데 갠적인 생각으론 참부터 오래두는거보다 조금씩 시간을 늘리는게 더 좋을꺼같아요^^

이곳 단축수업없어요...데리고가는건 엄마마음대로요..

원래 첨갈때 일주일은 시간을 점점 늘리지 않나요? 적응기간동안은 첨엔점심먹고 데리고 오고 그담날는 좀 더 있고해서 적응 시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