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수님...4살된 여아 옷투정 어떻게해요
돋되다
정말 아침마다 전쟁인데
오늘은 얼집끝나고 놀이터서 놀다가 들어와서는 옷장열어서 옷을 막 꺼내입어요
정말 옷장에 있는 옷들 다 엉망만들어놓고..
여름에는 머 암거나 입어도 입는대로 걸치면되니 그냥 놔뒀는데
겨울은 그렇지않잖아요.. 감기걸리면 정말 신경많이쓰이는데..
울딸내미는 꼭 치마입어야하고 때론 잠바도 잘 안입어요. 좀 더우면 벗고..추우면 춥다고 제스쳐 취하고....정말 맞추기 힘드네요 ㅜㅜ
옷 골라입는 애들이 독립심도 강하단소린 어디서 들어서 그냥 놔뒀는데 정말 하루하루 지나가니 힘이 딸리네요..
게다가 입고서는.자기 이쁘냐며...물어보는데 순간 썩소가 나오네요 ㅜㅜ
사진은 참고예요..겨우 실랑이에 얼집에 입혀보낸 패션..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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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정말 이쁘게입었네요 저정도면 이쁜걸요 저희딸 4살인데 여름에입던 엘사드레스를 내복위에 입고갔어요 감기걸리지않은선에선 그냥 둬요 다한때라고하더군요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는 패션들때문에 사진을 잘안찍어주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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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속이 아즈 타들어가요..밖에 나가거 추울때만 잠바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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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아우 벌써 걱정이 되어오기 시작하네요ㅠㅠ 근데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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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
6살까지 기다려야하네요 .. 협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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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저희딸은 치마면 OK에요. 그런데 6세쯤되면..어느정도 협상하며 입힐수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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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코
남아도..ㅜㅜ 정말 추리닝주먄 추리닝만 입는 그런 쿨한 아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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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4살 남아도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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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저 순간 빵터졌어요 저희집 딸이 그래요ㅎ 결혼식 가는데 그렇게가서 챙피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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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늘
울집애도 그래요...머리 이쁘게 묶어놓으면 맘에 안든다고 머리카락 뜯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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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두
그정도는 애교에요 머리에 집에 있는 삔들 주렁주렁도 엄청 챙피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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