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21개월쯤 제가 몸이 안좋아 병원에 다니는 바람에 다니게 되었는데 애가 너무 자주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2달 쉬었다가 다시 보냈는데 어린이집 다니다가 안다니면 심심해하는거 같아요. 주변에 친구들도 없고..
시기라는건 정해진게 없는거 같아요. 아이들도 알아서 다 적응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36개월 지나서 보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저도 들었어요.
근데 제가 12월에 둘째 출산예정인데 델꼬 있다가 36개월 되며 보내도 될지 정말 고민이에요.

저는 36개월 이후에 보낼 생각이였는데, 뜻하지않게 둘째가 생겨버려서 28개월쯤 보내야 할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36개월정도에 보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울딸래미는 25개월 지나서 보냈어요.. 집에서 엄마랑 노는게 지겨운지.. 맨날 징징대고 저도 공부 시작하면서 보냈는데 한 3일정도 아침마다 울더니 이제는 주말에도 어린이집 가고 싶다고 난리납니다. 저도 어린이집 너무 일찍 보내면 안좋다는 말을 들ㅓ었는데.. 그렇게 후회하진 않습니다. 가서 배워오는거 친구들 사귀고 맨날 집에와서 자랑하는거보믄 보내길 잘했단 생각 들때가 많아요.

전 둘째를 빨리 가져서 17개월부터 보냈어요 ^^ 물론 장단점은 다 있지만 전 좋은점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처음에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아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사회성이 좋아져서 일찍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도 한답니다..
둘째도 15개월쯤 부터 보낼 계획이예요

저도 직장때문에 19개월부터 가정 어린이집 보내요.
큰애는 5살에 보냈구요.
집에 있으면 좀 더 데리고 있다고 5살정도 보내는게 좋을듯 해요.

저는 20개월부터 보냈었구 지금은 32개월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다 장단점은 있는거 같아요
제 경우엔 직장때문에 조금 일찍 어린이집을 보낸터라 아이가 많이 안쓰럽기도 했지만
어린이집에 적응하고 나서는 단점이상으로 장점도 많은거같고 두돌이후정도면 다닐만하지 싶어요

전 4살인데.. 지금도 보내고 있고.. 요즘은 돌안대서도 보내는 분들 많으세요~ 직장댕기느라고.. 어린이집 보내면.. 좋은점도 많답니다^^

저는 직장다니지 않는 전업주부인데 18개월부터 반일반 보냈어요. 현재 24개월 되어가구요. 이거는 정말 뭐라고 할 수 없는 문제인 듯 싶어요. 전적으로 엄마의 판단이지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저는 장점이 많다고 믿기 때문에 계속 보낼 생각입니다. 하루종일 알차게 놀아주지 못하는 엄마라서.. 엄마가 가르쳐주지 않는 것도 종종 배워서 오네요. 말도 점점 더 늘구요. 그래도 역시 엄마의 판단입니다. 잘 생각하시구 직접 어린이집에 가서 보신다음에

저는 직장 때문에 친정엄마가 돌봐주시다가 좀 힘들어하셔서 9개월부터 반일반을 보냈어요.
결론은...후회한다는거구요. ㅠㅠ 친정엄마가 아무리 힘들어하셔도 눈 질끔 감고 최소 24개월은 지난 후에 보낼걸 싶더라구요.
직접 키우시면서 스트레스 아주 많이 받으시는거 아니면 36개월 이후가 좋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