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공항 아침 8시 반도착. 셋째날 저녁 8시 비행기라 꽉찬 2박3일 가족여행입니다.
5월말 일월화. 9살 4살 딸아이 있구요. 숙소는 파인빌 예약했습니다.
일정을 짜야지 할인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가족단합 화목의 의미를... 이동중 4살 아이 낮잠들 수도 있고.. 너무 빡빡하지 않아도 됩니다.
5년전 다녀왔을때, 우도 너무 좋아서 하루는 우도 섭지코지 가고 싶구요.
또 꼭 가보고 싶은곳은 마라도도 큰 아이에게 보여주고 다녀오고 싶기도 합니다.
그외 여미지나 중문 관광지는 몇번 다녀와서 가지 않아도 되구요.
바닷가 발담그고 놀수 있는곳. 테디베어 구경하는곳, 미니 모형구경하는곳. 이런것도 여러군데이던데 추천 부탁합니다.
승마는 위험할 것같아 패스..
잠수함 비싸지만 태워주면 오래 기억에 남을 것같은데 마라도나 우도 어디서 탈지도 추천 부탁합니다.

파인빌 숙소가 중문쪽이라 그냥 한곳에서 2박 하는데요.. 첫째날 여행하고 저녁에 체크인. 셋째날 체크아웃하고 우도쪽 둘러서 공항으로 가려고 합니다. 마지막날 바쁠까요?
두서없지만 팁 좀 주세요. 여행샘플이 여러가지라 잘 모르겠어요.

참. 다섯살같은 네살인데 카시트랑 유모차 대여를 해야할까요? 큰애 23개월땐 유모차로 이동했는데, 40개월정도 된 애라 유모차없이도 다닐 수 있는 관광지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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