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무지 활동적인아이라 외부활동이 많이 끌렸는데
시기상조인거같긴해요 좀더지켜보며 고민해야할듯해요 ^^

저는 터울이 21개월 차이였는데 동생태어나고 큰애가 많이 힘들었거든요~~순한 아이였는데 동생스트레스로 어린이집 친구들 때리고~~그때 어린이집 선생님이 아이 성향이나 동생태어나서 힘들어하는걸 다 아시니까 잘 보듬어주시더라구요~~그래서 전 힘든시기에 환경이 바뀌는걸 싫어하는 편이예요.. 더욱이 종일반까지 해야하니 환경까지 바뀌면 더힘들지 않을까요??
저희애가 엄마 껌딱지고 엄마를 대체해줄 양육자가 없어서 더 힘들었을수도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가끔 드

내년에 가야할까요?아이는 사실 지금얼집도 만족해하거든요 그런데 유치원 자연활동이 너무탐나다보니 다니는아이들도 밝아진아이도 봐서 욕심이나요 ㅜ 아이를위해서 내후년이 나을까요~?ㅜ

저는 옮기실거라면 내년에 옮기시길 추천드려요~~
급하게 옮기다가 탈이라도 나면 둘째도 어리고 더 힘드실거 같아요..둘째 태어나면 첫째도 많이힘들텐데 환경까지 바뀌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것 같네요~~
내년이 경쟁이 치열하더라도 내년을 기약 하심이~~

네 저도 그런것들때문에요 저희신랑은운동회날 보고오더니 상업적인 냄새가많이난다며 그날부터싫어해요 얼집운동회인데 레크레이션업체가 아침대기시간이랑점심시간에 가요를 쨍쨍하게틀어놓더라구요 다그런건지;;세네다섯살 운동회에^^;;

전일번이별루인거같아요 고부관계인것도글코 원장의태도가너무별루인거같아요~~~~

유치원이 평이 좋댜고하면 유치원 가겠어요. 저희애 다니는 어린이집은 구립인데 동네서 제일 좋은데거든요. 유치원 좋은데는 가고싶다고 가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좋다는데 다떨어지고 미달 된데서 오라길래 그냥 어린이집 보내려구요.애들 적응은 금방되더라구요.

유치원 평은 정말좋은곳이거든요 생태학습 숲체험 등 외부활동을 정말많이해서 활동량많은 저희아이가좋아할듯했는데 막상 실내시설이라던지 선생님들이 소극적인듯한모습이 저한테는걸려서요 주변엄마들평은 되게좋은곳이거든요 에효

저도 고민하다 그냥 어린이집 보내기로 했어요. 유치원이 아주 좋은곳이면 고민하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어린이집도 괜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