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4박 5일 일정좀 확인해주세요!
악당
Day1. (11/05) 수
18:10~20:30 빅토리아역 도착-서든레일, 숙소에 짐 풀기
20:40 ~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가이즈포크), westminister bridge 걷기(다리에서 런던아이보기)Day2. (11/06) 목
8:30~14:00
웨스트민스터사원까지 걸어가기/입장(9:30), 버킹엄궁전(11:30교대식),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점심, Her majesty theater에서 표 받고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구경.
14:30~17:30 오페라의 유령
17:30~22:00
레스터스퀘어, 피카달리 서커스, 차이나타운, 소호
런던아이 타기.Day3. (11/7) 금
9:00
Tower hill 역 하차.
런던탑, 타워브릿지, 그리니치 천문대, 세인트폴 성당, 대영박물관(브리티시 뮤지엄)
Or
윈저성, 대영박물관(브리티시 뮤지엄)Day.4 (11/8) 토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세븐시스터즈Day5. (11/9) 일
게트윅공항
14:10 헬싱키 도착.
3일차에 어떤 일정이 나은지 추천이랑 4일차 일정이 가능한지 좀 봐주세요.
그리고 조정하거나 더 추가할수 있는 일정이 있으면 조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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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제 생각이지만 4일차에는 브라이튼 세븐시스터즈에만 집중하시는게 더 좋을거같네요ㅋㅋ 근교긴하지만 기차 내려서 이동시간이 꽤걸리고 체력소모도 큽니다
(진짜 걷기도 은근히 많이걷고...다른길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경사완전 가파른 절벽을 그냥 안전바도 없이 기어올라가듯이 했습니다 오분 빨리가려다 오십년빨리갈뻔했죠 친구는 카메라때메 휘청했다가 다시는 얼굴못볼뻔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거기만가셔도 후회절대 안하실거에요 진짜절경입니다 -
해가빛
자연사박물관이랑 바로 옆에 있는 빅토리아앤알버트박물관 참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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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
개인적으로 자연사 박물관도 좋았어요. 트라팔가광장 근처에 관광지가 모여있지만 개인적으론 버스나 지하철 탈수있으면 타는게좋아요. 버스는 하루 4.4파운드에 무제한이라서 저는 하루에 8-9번씩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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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근위병 교대식 생각보다 일찍가셔야되구요. 오페라 유령 저는 생각보다 재미없었어요. 그리고 끝나고 시간이 너무 많이 비어요. 트라팔가에서 런던아이까지 30분정도면 가고 이것저것 다해도 런던아이 타고내려오는거까지 2시간남짓?이면 돼요. 그리고 런던탑 세인트폴대성당에 영국박물관가시면 시간도 모자라고 체력적으로 어엄청 힘듭니다. 대성당 500계단올라갔다와서 런던탑도 엄청 크구요. 대성당보고 점심 오후에 런던탑. 좀쉬다가 다리보고 이정도가 무난할듯하네요.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