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요
단순랩퍼
안녕하세요?
날씨가 좀 꾸리꾸리하네요...
제가 많은 정보가 없는터라 매일와서 눈팅하고 글은 늘 여쭤보는 글만 쓰게 되네요..죄송죄송..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2월초에 신랑이 당뇨판정받고 집앞병원에서 진료서 가지구 서울대 대학병원 3월초에 갔거던요...
신랑 혈당이 꽤 높은 수치였는데 한달정도 후밖에 ㅇ예약이 안되어서 우선 집앞 내과에서 받은 약으로 지내다가
3월초에 서울대학병원으루 갔구요... 다시 3월말에 초에한 검진결과를 보러갔는데...
선생님께서는 아직 1형인지 2형인지 모르겠다고 하시고...(추후 지켜봐야함) 약으로 조절이 잘되어서 2형같기도 하다고 하시구...
그래서 제가 당화색소? 가 얼마냐고 여쭤보니까 (질문하는걸 싫어하시더라구요..일방적으로 통보조구요...) 그건 검사 안했다고
하시는데....그게 제일먼저 하는게 아닌가요? 암튼 그땐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길어졌습니다용...
요점은 서울대병원은 너무 시간도 오래걸리고 대기 시간도 길고...회원님들은 대부분 희망내과 다니시는것같던데
어떤 방향에서 그 병원을 이용하시는지 궁금해서요...그래서 병원을 옮겨야 할지 ..지금 걱정입니다..
신랑의 다음 병원 방문 날짜는 5월 초입니다...
처음 간지 한달 후에 다시 방문했을때는 공복도 100이하로 잘 유지되고 있어서 약을 좀 줄여주실지 알았더니 집앞에서지은
약과 동일분량을 그대로 처방해 주시더군요...여기 글읽어보면 제 신랑 약이 좀 많은것같아서요..
현재 베이슨3끼 식전과 다이아백스 아침 저녁 식후에 복용중입니다..
길이 길었죠?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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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뉴
원장님의 예술~~이라는 목소리가 귀에 들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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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놈
저도 희망내과다닙니다......... 전 원장님하고 당뇨 외적인 이야기...직장이야기도하고... 그러네요. 서울이라면 군자역이 그리 멀지는 않으실테니..신수다님하구 같이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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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훗...질문하는걸 싫어하나요??? 당화혈색소도 검사안하고... 옮기시죠.... 종합병원 기다리시는 시간에 오히려 이런저런 이야기...고민이나 직장이야기 혹은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병원에서 웃고가는게 더 낳지 않을까요..그동안 종합병원에서 진단받고 처방받은..내역에 대하여 검사결과서를 달라고하면 줄거에요 그거 가지고 옮기세요. 일방적으로 통보조고 질문하는거 싫어하는데 ...의미가 없네요.. 옮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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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네..빠른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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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희망**를 가는 이유 간단합니다... 면담시간이 깁니다.. 즉 많은 이야기, 궁금증등을 자세히 여쭈어 볼수 있습니다. 다른 병원 가면 물어보아도 대답도 없고 시간이 쫒기어 대충 대충이지만 편안히 진료 받을수 있어 편합니다.
약은 베이슨이나 다이아백스는 그리 강한 약도 아니고... -
비치
저도 집앞내과 다니다가 의사분이 너무 불친절하구(환자많으니 담에 상담하자며 등떠밀기?)해서 군자역 희망내과로 옮겼는데 원장님이 ...너무 좋으십니다. 한번 가보세요. 전 집이 안양인데 희망내과로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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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교
선생님을 만나셔야 합니다..그런 선생님들은 많지가 않을겁니다..당뇨는 본인이 공부하고 혼자 스스로
관리을 하셔야 합니다..지금부터 당뇨 식이요법.운동요법등 공부 많이하시기 바랍니다.. -
한가람
당뇨는 종합병원이라고 좋은건 없습니다..주치의 선생님을 잘 만나셔야 합니다..
당뇨에 대해서 혼자 관리을 할수있게 가르쳐주고 당뇨상태에 맞게 약.인슐린을 처방을 해주시는 -
텐시
네...너무 감사합니다...걱정하고있던터에 좋은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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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모듬
약을 복용하느냐 아니냐보다 정상혈당으로 공복 및 식후 혈당 유지가 중요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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