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학부시절에 실험실에서 1년있으면서 세균만다뤘거든요. cell을 다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도 같은데, 안해본 실험을 석사생이 없는 상태에서 잘 해낼 수 있을지도좀 걱정이 됩니다.
모든분들에 의견은 지금 현재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그리고 다른 불필요한 아르바이트를 하는것보다는 그래도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는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같네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건가요?
아! 저는 미생물학과에 재학했습니다!!!!

대학원은 연구원으로 있다가 생각있으면 지원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연구원이라도 할 사람을 뽑는 것같아요, 그쪽에서는 현제 cell을 가지고 실험을 하는 것같구요.
그곳에 계신 석사분께 들어본 거로는 일반적인 트랜스펙션과 웨스턴블럿을 주로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현재 QC쪽 구인이 미약해서 무언가를 해야 할 것같아서 해볼까하는데

제안 받으신 의대 실험실에서 어떤 실험을 하는지 알아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흐미이거님 말씀처럼 QA,QC에서는 HPLC, GC 같은 기기들로 주로 시험을 함니다. 만약 제안 받으신 의대 실험실에서 HLPC, GC같은 기기들을 다룰 수 있다면 QC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무슨과에서 어떠한 정도의 QC에 대한 정보는 가지고 계시냐가 첫번째일 듯 싶은데~

아무것도 안하시고 계시는 것 보다 취업을 미루지 마시고 연구원 하시면서 틈틈히 QC 원서를 쓰시는게 훨씬 도움될 듯 합니다. 또한 면접시 졸업후에 무엇을 했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충분히 해결될듯 합니다. QA,QC는 HPLC, GC 같은 기기가 아니더라도 실험을 해봤냐 안해봤냐에 따른 메리트는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