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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시티투어를 가려고 하는데요.

보통 시티투어는 푸켓타운 쪽으로 마니 가시는 것 같던데...

시티투어 자체를 빠통, 정실론 쪽으로 잡을 수는 없나요?

웨스틴에서 푸켓타운은 셔틀도 운행되니, 첫날 오후에 잠깐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빠통이나 정실론 쪽은 다녀오기가 힘들더라구요. 교통 편에서나 거리에서나...

그래서 아예 마지막 날 시티투어에 빠통을 집어 넣으려고 해요. 가능한가요?

1) 대략 후지 식당(정실론)에서 점심, 사보이에서 저녁, 맛사지, 왓찰롱 사원 , 코끼리 체험, 프로템곶이 정도로 생각하는데요..
후지식당 점심 - 정실론 구경 - 렛츠릴렉스 맛사지 - 왓찰롱 사원 - 코끼리 트래킹 체험- 프로템곶 - 저녁 - 공항(비행기는 새벽 1시 출발입니다.)요 순서로 하면 될까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그 외 또 추천해주실 만한 게 있을까요?

2) 아니면 첫날 택시를 타고 정실론으로 가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셋째 날 푸켓타운 포함 시티투어를 할까요?
성인 4 + 아기 1인데 웨스틴에서 빠통이나 정실론 쪽으로 가는 교통편은 택시 2개 밖에 없겠죠?

2) 시티투어.. 23개월 아가 잘 견딜 수 있을까요? 힘들지는 않죠? 8시간 요렇게는 아기가 힘들어 하려나요?

3) 팡아만 투어 후에 쇼 보는 거 가능할까요? 시암니라밋쇼나 사이먼쇼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짧은 댓글이라도 좋으니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시어머니 환갑 겸 가는 어머니의 첫 해외여행이라 좋은 기억 만들어 드리고 싶거든요. 작은 말씀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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