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왼쪽에 가방을 매면 무겁단 생각이 들고 좀피곤하면 홍삼엑기스 한스푼먹으면좋아지고 ~~사실지금껏 감기도 한번 잘안걸리디 한방에 크게 터졌네요 ~건강과운전은 자신하면 안된다는걸 느낍니다.내일 항암1차해요 6차까지한다는데 걱정~~

면역이 떨어졌는지 감기도 오래하고 눈다래끼 등.. 잔병을 많이 치뤘네요 .. 그리고 밤이되면 미열이 있었어요 몸을 만지면 뜨거울정도로요..!

저희 엄만 일단 몽우리가 잡혔구요 그쪽이 콕콕 쑤셨다고 하시네요 글구 엄청 피곤해 하셨고...;; 잠을 자도 자도 피곤이 안풀린다고 종일 누워계셨어요~

일땜에 바쁘기도 했지만 항상피곤했어요
자고 일어나도 몸이 무겁구요
또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아서요
방광염나으면 턱관절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등등

저도 피곤했어요.밤만되면 미열이 났었구요.그리고 대상포진에 걸렸었어요

저는 1년전에는 위경련. 진단직전에는 감기가 한달을 가더라고요. 저도 2월쯤에 몽우리가 있었는데 7월에 병원갔어요. 없어지겠거니 하면서.. 외국에있어서 더 그랬던거같아요. 그래서 3기진단받았어요.

저도 약간피곤하구요 젖짜는데 몽우리가 딱딱히 잡히더라구요 그것빼곤 없었어요

저희 엄마는 수술한쪽 가슴이 후끈거리면서 제 살이 아닌거 같으셨대요...그전에 반대쪽 겨드랑이가 쏙쏙거려서 처음파하셨는데 양쪽 다 아무이상 없으셨었거든요...

저두 마찬가지...
너무 피곤하구..감기도 오래가구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었던거 같아요ㅜㅜ
밤에 잠도 잘 못자구..어깨랑 팔도 아프고
살두 4키로 정도 찌고...

전 3월에 진단받구..지금은 방사선중..

바쁘기도 했지만 저도 정말 피곤했어요. 살면서 이렇게까지 다리 무겁고 늘 피곤하고 심지어 밤에 자다깨다 반복하고.. 전 한가지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것도 같아요. 작년에 생긴 한포진이 올해는 얼마나 심하던지~ 이제라도 알았으니 내몸 잘 챙겨가며 완쾌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