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신게 저번다 22일이엇으니 벌써 10일정도 됫네요..

저희 어머니는 누워계시다가 구토를 하셔서 바로 인근병원에 이송되여 뇌출혈 판정을받고 개두술은 안하고 안에고인피를 빼는

관을 삽입하는 수술을햇습니다

일단 의사선생님께서도 좌측출혈이신데 출혈량이 상당하다 고 하시어 많이걱정하였습니다. 마음에준비도해야한다라는 말을하셔서

5일째되시던날 약간의 의식이 잇으신듯 저희를 알아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그 뒤 면회갈때마다 엄마 내말 들리면 왼쪽발 움직여보세요 하면 움직이시는게 의식은잇으신게 확신한거같앗어요

어제는 기관개두술을 하여 숨을 쉬시고계시고요.ㅠ

근데 어머니가 많이 힘이없어보여요 ㅠ 잠만주무실라고하는거같고.. 눈도뜨는게 힘들어보여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간호사가 내일 담당과장님이랑 면담후에 다음주 중에 아마도 일반병실로 옴기실거라고 말을하더라구요ㅠ

이게 좋은쪽인가요? 아니면 더이상 생명의 지장은없으니 일반병실로 내려보내는거일까요?
(참고로 여기병원은 서울에잇는 녹색병원입니다 뇌졸증 1등급병원이더군요)

그리고 좌측에 뇌출혈오시면 말은 전혀못하시나요?ㅠㅠ

저와같은처지를 경험하신 회원님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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