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러시아항공 이용하구요. 8월말~추석연휴까지 약 2주 일정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모스크바 하루 스탑오버 할 거구요. 짜다보니 빡빡한 일정이 되었네요 ㅠ

1일: 저녁에 부다페스트 도착
2일: 부다페스트
3일: 부다페스트
4일: 부다페스트 - 브라티슬라바 - 빈 (아침에 브라티슬라바로 이동해 구경하고 저녁에 빈으로 갑니다.)
5일: 빈
6일: 빈
7일:1) 빈 -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카드 구입, 종일 돌아다니고 1박)
2) 빈 - 잘츠부르크- 체스키 (아침일찍 잘츠부르크로 이동해 둘러보고 오후 5시 출발하는 빈셔틀로 체스키 이동, 1박)
8일:1) 잘츠부르크 - 체스키 - 프라하 (아침 8시 출발하는 빈셔틀로 체스키 이동, 둘러본 후 저녁에 프라하로 이동)
2) 체스키 - 프라하 (체스키 둘러보고 오후에프라하 이동)
9일: 프라하
10일: 프라하
11일: 프라하 - 모스크바 (오후도착)
12일: 모스크바 (밤 10시 한국 출발)

일단 빈까지 가는 건 버스 예약 해놓았구요.. 지금 고민인 것이 7,8 일 차 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잘츠부르크나 체스키 중 한군데에서만 숙박이 가능한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사실 각각 이동시간도비슷해서 더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처음엔 체스키 1박 하려다가 지금은 잘츠부르크 1박으로 살짝 기울고있는데 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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