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후 링거맞은 팔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나빛
이제 3차한지 6일째네요
1차때는 링거 맞고 나서 팔보단 속이 너무 뒤집어져서 괴로웠고
2차때는 외래 주사실에서 주사 맞는 동안 꼭 물파스를 맞는 기분...
주사 꼽힌곳부터 아프더니
그래도 주사후엔 역시나 속이 뒤집어지느라 팔아픈거는 참을만 했는데
3차.. 하루동안 누워서 속이 뒤집어져서 울다자다울다자다 하고
이제 좀 괜찮은듯한데
링거맞은 팔이 꼭 맞은거 처럼 아프네요
이건 왜이런가요??
ㅠ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한번씩
팔베고 자려는 아이땜에 ㅠㅠ
이런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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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이트
헉!!!!5번이나 찌르다니.!!
저같았음 버럭 화냈을듯 해요.!
나아지겠죠,?!아자아자.!! -
가리매
저듀4차 맞은지 6일짼데 아직도 팔과 손등이 많이 부어있네요 항암주사 놓을때 혈관을 못찾아 5번이나 찔렀어요...하루하루 조금씩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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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저도 링거액이 빨리 들어가면 손이 붓더라구요 ㅠㅠ
링거맞는거 너무 힘들고 싫어요 ㅠㅠ -
좋아해
전 주사맞은 손이 붓기까지했어요.5개월이지난 요즘도 가끔 부었다 빠졌다하네요.마지막까지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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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맞이요.!!
혈관.!
너무 아프네요 ㅠㅠ
고작 3치 맞았는데...,걱정이네요 ㅠㅠ -
화이트
저도 그랬는데...
3차 맞고 입원하라는 의사 권유에도 집에 갔다가 4일간 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 먹고 토했거든요
그래서 영양제 맞았는데 맞는 동안 계속 토하고...
영양제 맞은 팔은 1달 넘게 아팠어요
의사 말로는 같은 혈관을 계속 써서 그런 것 같다고 하던데
그뒤로 그 혈관에는 맞지는 않았지만 5차 맞은 지금도 뻐근하고 쑤셔요
계속 오른 팔로만 모든것을 다하고 계속 주사 맞고 그래서 그런지?
좋아질거라곤 했는데...
아마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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