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올 4월에 세부 다녀왔어요..
도착날이 하루 미뤄져서 트래블 바우처가 생겼더랬죠..
안되는 영어로 혼자 해볼려고 싱가폴로 전화를 했는데 직원의 한숨소리도 듣고..
결국 4번의 전화끝에.......
성~~~공!!! 이 아니라 실패로 끝났어요ㅜㅜㅋ
저의 집요한 조름으로 수다님 통해 드뎌 바우처 받는데 성공!!ㅎㅎ
수다님을 너무 많이 괴롭혔어요^^;;;
수다님 정말 죄송하고 너무 감사드려요^^

아~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ㅋㅋ
그래서 7월5일날 드디어 5박6일로 떠나긴 하는데......
4월달에 5박6일을 래디슨 2박 지금은 이름이 바뀐 제이파크 막탄스윗오션뷰 풀보드로 3박해서 다녀왔거든요~
여기서 친정엄마 장염 때문에 제이파크를 크게 즐기지는 못했어요ㅜㅜ

이번 5박6일로는 일단 하루 잠만 잘수있게 1박만 래디슨블루에서 묵는걸로하고 나머지 4박을 어디로 할까 너무너무 고민이예요..
4월에 즐기지 못한 제이파크를 4박으로 막탄스윗오션뷰 풀보드로 다시한번 가느냐??
아니면 이번엔 다른곳에 묵을것이냐??
아응....ㅜㅜ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어요ㅎ
어디로 갈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참고로 친정엄니랑 저랑 6세아들 세명이서 갈거예요..
아들 물놀이 환장합니다..
저번에 호핑 했다고 요번에는 호핑 빼자십니다 엄니가..
난 하고싶은데..ㅜㅜ
시티 1박 막탄 4박 하믄서 제대로 휴양만 하고 올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ㅜㅜ

의견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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