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샤프란볼루 아이들.....(소매치기)
혜린
2023.04.01
마을과 마을사이가 얼마안대 걸어서 구경가는데 출발하자마자 거의 처음 만난애들 둘 남자애와 여자애가(좀 더러웠음 옷이라 든가 몸이) 막사진을 찍자는거에요
엄청정신없이 그러다가 여자애는 뒤쪽으로 가서 안보이고 남자애는 계속 픽쳘픽쳘 하며 정신없게하고 또 앞에잇는 여자세분이 잇엇는데 막 머라그러는거에요
엄청 정신없엇는데 여자애들 뒤돌아보니 가방을 털려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엇어요 일부러 시골마을이라 항상채우던 자물쇠를 가방에 안채웟는데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앗어요 .. 처음에 나가자마자 그러니 다음부턴 애들이 사진찍자고 계속해도 좀 꺼려지고 자꾸 그생각에 사진찍자고 하는것도 불편 했어요
그리고 얼마안가또 아이들이 찍어달랫는데 계속 찍어달라더군요 아까 생각이 계속 나서 이제 그만이라고 하니까 머니머니 하더군요..
아마 사람들이 돈을 줬기때문에 또 그렇게하면 돈을받을수 잇다는 생각에 그런걸까요...참..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