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얄라몰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던중..까사베르데 맞은편 테라스..문사이트 옆에 있던 h로 시작하는 음식점이 있었는데요..

오전11시쯤임에도 불구하고..문사이트나 까사베르데는 손님이 뜨문뜨문 있었고..h음식점은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있더라구요..

거기 메뉴판 보니까 메뉴는 감바스등 까사랑 비슷한것 같았는데..

거기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저희 말고도 호텔에서 만난 다른 분들도 거기 사람들 줄서있는거 보고 궁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나..초행이다보니..용기있게 들어가서 먹어보진 못했어요..ㅠㅠ..

아차..한가지더..

막탄이나 세부시티 어디를 돌아다녀도 온통 코카콜라 간판을 단 작은 집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건 왜 그런걸까요..?^^;;

세부 한번 다녀오니..정말 오라오라병 생겼어요..ㅠㅠ..꿈에서도 세부에서 가격 흥정하고 있더라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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