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글로서 설명보다 가까운 자전거샾 가셔서 물어보시고 그에맞게 피팅 한번 하시는게 맞을것같네요 .
제 잔차도 저는 싯포트 끝까지올리고타고 아버지는 싯포트 다 내려도 발이 땅에안닿아서 못타시거든요
싯포트 다 내려도 발이 땅에안닿는건 문제있는겁니다..싯포트 바꾸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정말 위험합니다

그렇군요 말씀처럼 안장 겨드랑이에 끼고 크랭크 중앙에 손끝이 닿네요
여러가지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보통의 피팅은 겨드랑이에 안장을 넣고 손끝이 크랭크 중심에 닿게끔 하고 탑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 분들도 이렇게 탑니다. 그래야 힘이 잘들어가고 편합니다. 다만 정지 시에는 가랑이 사이에 프레임을 두고 양발도 섭니다. 자전거 탈시에 자전거에서 내릴 일이 신호등 말고는 없기 때문에 자전거 탔을 시에 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지금 안장 젤 낮춘상태에서 말씀처럼 해보니까 딱 15도 정도 살짝 구부러진 상태가 돼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어떤 자전거를 타도 양발이 땅에 안닿아야 정상입니다. 안장의 높이는 다리길이 및 페달과의 거리에 맞춰야 합니다.
페달을 맨 아래쪽(6시방향)에 위치시켰을때 무릎이 살짝(15도 정도) 구부러질 정도로 안장을 높여야 효율적인 페달링 및 체중분산이 이뤄집니다.

저도 마음은 발이 땅에 닿게해서 타고싶은데 젤 낮춰도 양발이 까치발이라서요 ㅎㅎ
그래도 원래 안닿게 타는거라고들 하시니 크게 신경안쓰고 타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로 양발이닿을정도여

원래 안장높이 조정할때 한쪽발은 발끝이 땅에 닿을정도 다른한쪽발은 크랭크암에서 어느정도 각도
뭐이런거 있는데
오랜만에 타는거면 낮추세요 뭐 어짜피 취미고 발땅에 안닿다가 사고라도 나면 큰일이니까요
저는 안장 낮추고 어짜피 자전거 탈때 댄싱위주로 타서 그냥 발닿을정도로 탑니다.

지금까지 정지할땐 발이 땅에 대여야 돼는건줄 알고있던 무식이라ㅜ 답변 감사합니다

미벨도 보통 그렇게 타는 거지만 올 만에 타는 거라면 좀 균형잡기 힘들수 있습니다.적응 될때 까진 그냥 천천히 다니면서 적응해서 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