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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노는 색색들이 칠한건물들이 유명한곳입니다 그러니 그냥 가볍게 산책하도 좋구요 그후에 무라노 보시면 됩니다 무라노는 유리공방들이 아직 몇개 남아있는데 예전에는 공방 무료관람도 되었는데 요즘은 만드는거 보려면 돈받더라구요 일요일은 쉬는 상점이 꽤 있을거에요

그리고 부라노섬부터 들리고 오는길에 무라노섬에 들리시면 될 거 같아요. 부라노섬은 상점 볼 거, 살 거 별로없거든요. 낮에가도 조용~ 한 동네더라구요. 오히려 아침에 산책한단 기분으로 걸을 거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그렇겠죠?ㅜㅜ 아침먹고 여유있게 다녀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새벽에가면 상점이 전혀 안열려있을텐데요 ㅠ 특히 무라노는 유리공예품 보러가는데라 상점 보는 곳이고.. 아침 드시고 가셔요..

밥먹고 본섬 좀 걷다가 가야겠어요~ 아무것도 없으면 쌔~할 것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도 그 시간에 다녀 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한달전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전 9시쯤 부라노섬에 도착해서 1시간 가량 구경하고 나오는데 그때 들어오는 사람들 굉장히 많더라구요 여유있게 구경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역시 구경하고 본섬에 도착하니 사람 장난 아니었어요 ^^

부라노를 2시쯤 가기는 했지만, 식사 안하실거면 그냥 가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상점 구경하는 맛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