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막연하게 제약회사에들어가서 신약개발을 목표로 꿈을 키워나온 학생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안암동에소재해있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입학2학년2학기를 마치고 군휴학중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
카투사로 복무중이고요.
제가이렇게 글을쓰는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요즘 약대가 약학전문대학원으로 바뀜에따라 peet를보는 학생이 부쩍많아졌고
많은고민끝에 저도 보는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다소 고민이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바로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합격한다해도 학부생활을 4년에서 6년으로 2년더 해야하는것이기때문에
과연 그 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도 될만한 것인가 하는 고민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알기로는 연구직으로가서 개인lab을 차릴수있게되려면
박사과정을수료한뒤 포닥과정까지 밟아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것이라서 전문적인 지식이 전무한상태이고
제가아는 지인중에 제약회사 연구직으로 일하시는분도 없는 실정입니다.
부쩍 진로에대해 고민이 많아진 이때 이사이트를 알게되었고
저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훨씬 많으신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혹시 제약회사에서 연구직으로 일하고계신분들은 준비를 어떻게 하셨는지.
혹은 포닥과정에대하 자세히 정보를 알고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약학전문대학원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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