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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남은 한마리가 걱정 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시츄 2마리를 키웠습니다.
한마리는 어미, 또 한마리는 어미가 난 자식 수컷입니다. 어미는 10년이 넘었고요 어미가 난 새끼 수컷은 10년이 다되어 갑니다.
근데 어제 어미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10년 넘게 키운지라 가족같은 마음으로 펑펑 울었습니다.
어미가 죽은 관계로 이제 자식 혼자 남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문재가 생겼습니다.
남은 시츄 새끼 수컷이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어미를 찾는거 같고 잘 움직이질 않습니다.
어미가 죽기전에는 정말 활발했던 녀석입니다. 저는 남은 한마리도 잃고싶지 않아 여기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2마리중 1마리가 죽으면 남은 한마리도 우울증? 여러가지 증상으로 죽을수도 있다는 이쓴募?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떻게하면 남은 한마리를 잘 키울수 있을까요? 전 이녀석 마저 잃으면 너무 충격이 클거 같습니다.
좋은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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