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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또는 부부만의 여행이 아닌 가족여행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추천가능한 리조트가 별로 없습니다.
가족여행이라면..그레이스랜드, 밀레니엄파통 정도입니다. 홀리데이인 파통도 고려대상입니다.
가격이 낮은 것을 원하면 바우만 부리도 고려의 대상입니다.

최상의 선택으로는 저의 관점에서 볼 때 가격대비 두앙짓입니다.
특히, 어린이, 노인을 동반한 가족여행으로 두앙짓은 가격대비 최상입니다.

그럼 빠통에서 룸이 깨끗하고 넓으며 수영장이 괜찮은 곳을 찾는다면 어디를 추춴하시겠어요? 바닷가 뷰나 정원은 상관하지 않는다면요...

빠통에서 2~3박 예정인데 우기이고 가장 더울 때임을 고려하면 밀레니엄이 나을까요? 룸은?
빠통 이후로는 르메르디당이나 쉐라톤에서 휴양을 할 예정입니다.
전반부는 시끌벅적, 후반부는 휴양 컨셉입니다. 가족여행이구요.

비치사이드는 소음에서 자유롭지 않음. 수영장은 비치 사이드는 나무가 없어 낮에 무지하게 더움, 레이크 사이드 역시 그다지 추천하기 어려움, 정실론은 상가 복합건물에 위치한 호텔로 리조트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산책공간,정원,조경등이 전혀 없음.


위치와 편리한 위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면 밀레니엄파통과 홀리데이인 파통은 추천가능함.
그러나, 편안한 분위기, 비치접근성, 정원, 산책로, 숲등의 자연환경을 고려하면 추천하기 어려움.

홀리데이인은 대부분 프로모션을 안합니다. 고정 단골들이 유럽과 아시아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홀리데이인 리조트의 경우 2005년 이전에는 푸켓에서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호텔이었지만 지금은 좋은 호텔이나 리조트가 많이 생겨 전혀 그럴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호텔이 갖고 있는 장점에 비해 높은 가격을 받는 호텔중 하나입니다. 르메르디앙은 곧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홀리데이인 파통 부사콘윙 스튜디어- 조식, 직원서비스 마인드에서 높은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