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8월 26일날 엠코코리아 제조장비직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저 혹여나 나중에 가시는분들이 있으실까 해서 간단한 팁이나 제공하려고 글을 씁니다.

저희는 면접 시간이 8시였습니다. 아침 일찍 챙겨서 가 대기하고 있는데

8시쯤 되니 인사과담당분들이나 사원님들이 오셔서

엠코란 어떤곳인가 연봉 근무에 대해서 설명해주더군요.

일단은 면접을 통과해서 신체검사에서 남에게 전염이 될수있는 좋지 않은게 있다면 합격통보가 가지않을수도있습니다.

엠코에 대해서 프리젠 테이션이 끝나면

1.2.3조는 먼저 면접장으로 나머지 조는 그곳에 대기해 영어시험과 인적성검사를 보더군요.

영어시험은 꽤나 어렵더군요..거의 전문대생이 많았기에 찍으신분들도 많고.

인적성검사는 560~580 이정도 문제가 있구요 그렇다 아니다로만 하면 되는데 읽는게 귀찮구요.

일단 대기실에 가면 인사과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긴장을 마니 풀어줍니다.

아 그리고 엠코에서는 해외로 기술을 전달하러 해외파견을 가는것도 있엇던거 같습니다.

6개국 나라에 13개의 공장이 있다는 것들과

지금은 광주쪽이 가장 최근에 지어져 복지시설과 현장 조건 기숙사등이 좋다고 하더군요

면접 내용은 모든 조들이 다른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긴장들을 마니 풀어주시려고 하고....

이것저것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물어보시더군요..

제가아는 간단한 팁입니다. 다른 조들것도 포함해서..

제가 아는 바로는

자기소개.취미.그리고 상을 받았다면 어떻게 해서 받았는지.자신의 경쟁력이란.자격증공부 계속하는지.

이 엠코란 회사가 어떤회사이며 반도체란 무엇인가.얼마나 아는지에 대해서

영어로 자기소개하면 정말 초중수준이라도 잘 들어주시며 안한것보단 +@점수를 줍니다.

전문대쪽이라서 그랫는지영어로 소개하시는분이 별로없어서 하신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거같았구요.

시키지 않으신다면 자신이 준비해온것이 있다며 발표를 하는것도 좋구요. 가서 그자리에서 남들보다 할수있는 것이 있는지도

물어봅니다.

기본적인것이지만 가면 5명씩 한조가 되는데 면접관님들이 앉으라고 하면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는것 잊지말구요.

아주 기본적인 예이기 때문에.. 그리고 저도 원래 사람들을 만나면 그다지 떨리는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들어가고 나오니 손에 땀이 나더군요.. 꼭 우황청심원 하나 먹고 가실것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면접 보신 분들 모두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라며, 혹여나 같이 합격하게 된다면 동기생으로써

좋은 회사생활. 사회생활 됫으면 좋겟네요. 면접보신분들 고생하셧습니다. 좋은 인연이 됫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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