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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민인 것은요. 전 이제 1학기 남긴 휴학생으로 3월에 복학이 결정되었습니다. 작년 7월부터 휴학해서 우선 자격증을 따고, 11월 부터해서 토익 공부해서 이제 겨우 700 넘겼습니다.ㅜㅜ
그래서 원래 계획은 3월 복학해서 학점관리하면서 해커스 인강으로 토익 점수를 더 업시키는 고, 컴활1급 공부를 좀 해볼까 했습니다. 근데 학교 내에서 외부강사를 데려와서 방과후에 4시간씩해서 전산세무1급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이것때문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전산세무 1급하면서 토익하고 학점관리까지는 무리일 것 같아서요. 토익이냐 전산세무 1급이냐 ㅎㅎ 마지막 학기라 취업스터디 같은 것도 해야할 텐데, ㅎㅎ 좀 넓게 봐서 제 목표는 2015년 상반기까지는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졸업유예 한학기 하고 말이죠. 그때토익을 다시 준비할 까 합니다...그래서 지금
-학점, 토익, 취업준비(취업스터디) vs -학점, 전산세무1급, 취업준비
이 둘 중에 하나 선택하는 것에 고민중 입니다. 전산세무 강의가
또 무료고ㅎ 제가 지금 회계자격증 취득후에 영어만 하다보니 지금 회계 관련해서 다 까먹은 것 같아서 취업전선에 가기전에 다시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수다닷컴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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